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을 모른다면? 당신은 꿈을 모르는 것!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 Sticker in L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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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을 모른다면?
당신은 꿈을 모르는 것!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루앙프라방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꽝시폭포.

 

꽝시폭포 (Kuangsi)는 사슴이 판 폭포 라는 뜻이란다.

 
 

 작은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런 계단 같은 폭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전체가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는 기분으로 올라가면 된다.

꽝시 폭포는 공원 맨 꼭대기에 있다. 

 

 꽝시폭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오솔길을 올라가다가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온다.

작은 폭포 아래 에메랄드 빛 연못이 펼쳐져 영화에나 나오는 이국적인 느낌~

게다가 유러피안들이 상당히 많아 더욱 그런 느낌이 들게 한다.

 

이 곳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

바로 옆에 간이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잠시 물놀이를 ㅋ

 

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보이는 건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냥 수영만 해도 즐겁지만 특히 이 곳의 묘미는 바로 이 외줄 점프.

외국인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다.

 

 

 

 

여자들도 많이들 뛰어 내리더라..

짜릿하니 좋다!! ㅋㅋ

  

 

 


부지런히 숲길을 올라가면서 주변 경관도 감상하고~

숲속 공기는 언제나 상쾌하다.

 

 

 

꽝시폭포.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한없이 작아 보인다.

 

 

여러 개의 폭포가 단을 이루어 마침내 큰 폭포를 만들어 낸다.

 

석회질의 물 덕분에 주변은 에메랄드 빛 작은 웅덩이로 가득차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폭포

 

 

루앙프라방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고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며 수영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루앙프라방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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