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라오스를 나누는 메콩강 강변에 위치한 비엔티엔의
반사나 리버사이드 호텔(Vansana Riverside Hotel)를 소개해드립니다.
메콩강 반대편으로 태국의 농카이지역이 보입니다.
라오스의 호텔이지만, 태국의 모습을 멀리나마 볼수 있다는 신기하네요.
반사나 리버사이드 호텔의 프론트데스크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엔틱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체크인 수속중에 시원한 음료수를 나누워줍니다.
그리고 무선인터넷과 비즈니스센터의 PC사용을 위한 암호가 적혀있는 티켓도 하나씩 받았어요.
프론트데스크 옆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입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어 인터넷연결이 가능한 PC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반사나 리버사이드 내에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여행사도 있더군요.
이곳도 한류바람이 불어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도 많지만, 한국으로 관광을 가는 라오스분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온 2층의 반사나 리버사이드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옆으로는 작은 야외 수영장도 보입니다.
아침조식인데 다소 단초롭네요. 그래도 맛은 좋아다는. ^^
제일 중요한 호텔 객실의 모습도 소개드릴께요.
제가 묵었던 호실은 304호실 이였어요.
각 층별로 20개 가까운 객실이 있습니다.
반사나 리버사이드 호텔 객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나무 바닥에 엔틱풍의 침실과 인테리어로 관광지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여행가방을 놓을수 있는 장소 그리고 TV등이 놓여져 있습니다.
제가 묶은 객실의 발코니로는 비엔티엔의 모습이 보입니다.
메콩강이 보이는 객실은 반대편이군요.
강가쪽이였으면 전망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원문작성: http://nicenet.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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