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의 정취가 아직도 남겨져 있는 '카와고에'
-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 -
코에도라고 불리는 이 곳은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떠나온 일본인들을 비롯해서
멀리 해외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곳 이다.
일본인들도 카와고에의 정취를 못잊고 재방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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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촬영이 취미인 여행자들에게 카와고에는 가슴설레는 풍경을 가져다 줄 것이다.
카와고에 역앞에서 탑승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타고
작은 도시의 풍경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곳으로 가보자.
구라노 전통가옥 거리와 카와고에 시계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끊임없이 오가는 여행자들 북적거림 조차 고요함으로 다가오곤 한다.
메인도로라고 해봐야 편도 1차선밖에 안되지만
그 곳을 중심으로해서 좌우로 펼쳐진 작은 골목길에 발을 딛는 순간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손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곳을 중심으로해서 좌우로 펼쳐진 작은 골목길에 발을 딛는 순간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손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카와고에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길을 걷다가 여행의 피로가 밀려올 때 쯤이면 등장하는
이국적인 카페에 앉아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를 만끽해 보는 것도
카와고에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카와고에 먹거리 TIP]
일본의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카와고에라는 곳도 '고구마'를 레시피로 한 주전부리가 있다.
그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먹거리는 <고구마 아이스크림>이다.
< 출처 : '카페마스터의 세상담기' http://tourbro.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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