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푸켓

스티커 in 푸껫 : 팡아만투어#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2. 16:04


태국 푸켓(푸껫)


푸껫에서 팡아만투어 카누를 타다!



정말 멋진 절경이죠? 커다란 바위섬 아래 자그마하게 보이는 것이 카누랍니다.
팡아만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카누에 몸을 싣고 멋진 절경을 감상하는 코스거든요!

 


제가 팡아만카누를 탄 날은 흐린 날씨에 비도 조금씩 내렸답니다.
다소 아쉽긴 했지만, 아마 맑은 날씨는 맑은 날씨대로 덥고 햇살이 뜨거웠을 것 같아요.
살짝 흐리니 활동하기 더 편한 느낌이 ..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요!




 


본격적으로 카누를 타고 팡아만 투어를 시작해보고자 카메라로 여기저기 찍고 있자니
옆에서 스윽 하고 나타난 카누의 사공 아저씨! (왼쪽 아래) 

"꺅!"

저도 모르게 놀랐지만 .. (독특한 외모에 깜놀 ㅎㅎ)





이렇게 배에서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와 본격적인 팡아만투어를 시작합니다.
물론 카누는 뱃사공 분들이 직접 운전을 해주신답니다.
저희는 그냥 앉아서 편안하게 관광을 즐겼지요!






물론 직접 저어보고 싶으시다면 (사진 속 최피디님 처럼..) 해보셔도 상관 없어요!
최피디님은 뱃사공보다 훨씬 더 노를 잘 저으셨다며 ... 푸켓에서 전업하셔도 먹고 사실 순 있겠어요! (ㅎㅎㅎ)



- 태국 푸켓(푸껫) 팡아만투어 -



이제 동굴로 들어가볼까요?





동굴을 지나는데 벽에 반짝반짝 예쁜 돌들이 박혀 있네요...

마치 보석같이 반짝반짝 거려요^^






저기 보이는 커다란 구멍 사이로 바깥의 빛이 보이네요!
저 곳으로 나가나 봅니다.






자 이제 아름다운 팡아만 투어를 감상하세요!








바다에 뿌리내리고 자라고 있는 커다란 나무 ..
그리고 그 위를 올라탄 뱃사공 한 분!



자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해봅시다!




 



다시 처음처럼 배로 돌아갑니다. 카누를 타고 가기엔 좀 먼 거리로 이동하기 때문에

배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랍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네요!






자 이제 다시 카누에 탑승! 분홍색 카누가 귀엽네요 ~
각 카누에 한 명, 혹은 2~3명씩 타면 됩니다.






저희 핑크 카누말고도 다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 역시 인기 관광지!





 



이번엔 어떤 풍경을 보게 될까요?







헉... 아까 그 무서웠던 카누 뱃사공 아저씨닷!!






와 정말 신기한 풍경이지 않나요? 저 돌들을 보세요! 어떻게 저런 모양이 된 것일까요?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이 나무들로 가득 .. 마치 숲의 한 가운데 같은 모습이에요. 




 



갑자기 뱃사공 아저씨가 "독~독~" 하고 외치셔서 뭘까, 했는데 ... 보이시나요?

강아 머리 모양의 바위가 있네요!






여기서는 "치킨~치킨~" 하고 외치셨어요!
보이세요? ㅋㅋㅋ 이거 정말 신기한데... 잘 찾아보세요!





뱃사공 아저씨가 들고 계신 것은 해파리랍니다.
죽어서 떠다니는 모습을 ... 저렇게 번쩍 들어 보여주셨어요. ^^;;;




 

흔들흔들 카누를 타고 신나는 팡아만투어, 이렇게 끝났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