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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교촌치킨, ‘서울 고메 2011’ 현장 시식 통해 독특한 맛 선보여

 
  • - 요리 전문가 대상 스타 셰프들의 ‘마스터 클래스2’ 현장 교촌치킨 시식 행사로 눈길
    - 쌀가루를 입힌 소이살살 치킨, 한국 전통의 맛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큰 관심
(오산=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7일 -- 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는 기업 교촌에프앤비(자사 브랜드 교촌치킨)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 고메 2011’ 행사 중 세계 최고 셰프들의 요리 비법을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 II’ 현장에서 유명 셰프와 참가자 대상으로 교촌치킨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세종대학교에 위치한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서울 고메 2011 마스터클래스2’는 ‘서울 고메 2011’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대상 ‘마스터 클래스 I’에 이어 요리 전문인을 위해 진공, 저온조리법, 분자요리 등 심도 있고 전문적인 요리 비법이 공개된 심화 클래스이다. ‘마스터 클래스 II’에서는 한식 홍보대사이자 분자요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입양아 출신 한국계 셰프 상훈 드장브르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재 셰프이자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파스칼 바흐보 그리고 디저트 담당 쇼콜라띠에 셰프 스테판 르루가 마스터로 참여해 국내 요리 연구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교촌치킨은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이살살 치킨 1,200인분을 초청 셰프와 저널리스트, 요리 전문가 및 세종대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교촌 치킨 고유의 맛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소이살살 치킨은 치킨에 쌀가루를 입혀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서 세계 최정상급 셰프 ‘호안 로카(Joan Roca, 스페인)’로부터 “겉이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아주 조화로운 맛”이라며 찬사를 받은 제품이다.

이에 현장에서 치킨을 맛본 세계적인 셰프인 ‘파스칼 바흐보와 상훈 드장브르’역시 “서양 요리인 치킨에 쌀가루를 입혀 한국 전통의 맛을 잘 어우러지게 해 인상 깊다”고 말하며 교촌치킨만의 독특한 맛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교촌치킨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를 통해 한식을 알리고자 마련된 ‘서울 고메 2011’에서 세이버코리아 등에 참여해 세계 유수의 셰프들에게 한국 전통 장을 이용한 치킨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 시식행사 참여를 통해 교촌치킨의 독특한 맛을 세계적인 셰프와 요리 전문가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교촌치킨이 한국적인 맛을 활용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임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 교촌에프앤비(주) 혁신기획팀
    대리 강정구
    031-371-3514, 010-4802-5806
    anthony@kyoch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