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스파이더맨, 헐크는 누가 만든걸까…세계 최대 캐릭터 탄생시킨 마블엔터테인먼트


스파이더맨, 헐크는 누가 만든걸까…세계 최대 캐릭터 탄생시킨 마블엔터테인먼트
  • - 최대규모의 캐릭터 하우스 마블엔터테인먼트
    - 3D를 넘어 4D, 5D로 무장한 가상현실의 영웅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19일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지상 최고의 할리우드 영웅 아이콘인 스파이더맨, 헐크 등 과연 어떻게 탄생된 것일까? 국내 대중들에게도 무척이나 친숙하고 인기 있는 이 영웅들은 세계 최대 캐릭터 회사인 마블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되었다.

마블엔터테인먼트는 마블코믹스(Marvel Comics)라는 이름으로 1939년에 만화책 출판사로 미국에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5천여 개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8월 31일 월트디즈니사와 합병하여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캐릭터 하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들은 마블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세계관 속의 거주자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 디즈니사와 합병을 통해 이러한 스토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들을 개발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로만 접해오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캡틴 아메리카, 판타스틱 포, 블레이드 등 마블의 영웅 아이콘들이 곧 3D, 4D, 5D의 진보된 기술로 재탄생 되어 더욱 실감나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디지털 문화에 높은 관심을 표명한 마블엔터테인먼트사는 (주)마블코리아와 제휴로 세계 최초 5D,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마블시티를 인천에 조성 중이다. 마블시티에서는 3D뿐만 아니라,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4D, 5D로 지상 최고의 영웅 캐릭터들을 더욱 현실감 있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미래형 글로벌 디지털 테마파크를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대중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