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안내소 서비스 활성화로 장애인 관광객 배려
(부산=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22일 -- 부산시가 관광안내소에서 유모차, 휠체어를 빌려 주는 등 유아 동반가족,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 서비스에 나선다.
이는 일반인들에게 비해 관광 기회가 적은 장애인 등에 대한 편의 제공으로 부산지역의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부산의 관광자원을 느끼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광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냥 한번 방문하고 지나치는 피상적인 관광이 아니라 유모차 또는 휠체어를 이용해 부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부산시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여건이 편리한 자갈치, 국제시장 일원을 관광할 수 있도록 부산종합관광안내소(남포동)에 유모차와 휠체어를 각2대씩 우선 배치했다. 관광객들은 당일 관광안내소를 방문하거나 사전 전화예약(☎051-253-8253)을 통해 유모차, 휠체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후 타 지역 관광안내소에도 유모차, 휠체어 배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관광안내소에 관광워킹가이드 배치, 문화관광해설지를 대상으로 한 퍼즐스탬프투어 실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관광 점자책 제작 등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잠재적 관광객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편의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일반인들에게 비해 관광 기회가 적은 장애인 등에 대한 편의 제공으로 부산지역의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부산의 관광자원을 느끼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광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냥 한번 방문하고 지나치는 피상적인 관광이 아니라 유모차 또는 휠체어를 이용해 부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부산시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여건이 편리한 자갈치, 국제시장 일원을 관광할 수 있도록 부산종합관광안내소(남포동)에 유모차와 휠체어를 각2대씩 우선 배치했다. 관광객들은 당일 관광안내소를 방문하거나 사전 전화예약(☎051-253-8253)을 통해 유모차, 휠체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후 타 지역 관광안내소에도 유모차, 휠체어 배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관광안내소에 관광워킹가이드 배치, 문화관광해설지를 대상으로 한 퍼즐스탬프투어 실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관광 점자책 제작 등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잠재적 관광객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편의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부산광역시청 소개
부산광역시청은 3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허남식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은 2020비전을 수립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 도시 조성, 부산항 재개발,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 영상 타운 조성, 문현 금융단지 조성,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청은 3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허남식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은 2020비전을 수립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 도시 조성, 부산항 재개발,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 영상 타운 조성, 문현 금융단지 조성,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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