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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2012 한국 컨벤션의 해’ 개막

 
  • - 1월 19일, MICE CEO 포럼 및 신년하례회 개최
    - 국제회의 유치․개최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산업육성 의지 다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1월 18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MICE협회(회장 오성환)는 1월 19일 오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MICE CEO포럼 및 업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MICE 산업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MICE CEO 포럼’과 6시부터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 한국 컨벤션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고 업계의 결의를 다지는 신년하례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 MICE 산업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our(보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 & Events(전시·행사)

정부는 1996년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시작으로 2009년 17대 신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MICE·관광’을 지정하는 등 컨벤션 산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왔으며, 관련 업계의 적극적 유치·개최에 힘입어 지난해 6월 국제협회연합이 발표한 ‘2010 국제회의 통계’에서 한국이 세계 8위의 개최국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다.

  *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 각종 국제기구·협회·단체의 연합으로 매년 6월에 전년도 세계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통계를 집계·발표

올해를 ‘한국 컨벤션의 해(Korea Convention Year)’로 지정하여 1년간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함으로써 ‘컨벤션 선진국’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 대형 컨벤션·인센티브 관광 등 유치 관련 인센티브 확대 △ MICE 참가자 환대 서비스 등을 통한 재방문 유도 △ MICE 채용박람회 및 산학연계 인턴십 운영 등 일자리 창출 △ 지역 특화 컨벤션 인큐베이팅 등 지역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언론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하윤진 서기관
    02-3704-9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