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 2012년 01월 24일 -- 경상북도는 관광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문화, 역사, 예술, 자연 등 관광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에 있어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특성화된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선발하여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 스토리텔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현재 도내 관광명소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는 공신력 있는 교육 인증기관의 해설교육으로 해설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시대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추가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연계한 외국어능력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와 낙동강 보(洑) 개방에 따른 보(洑) 전문 해설을 담당하는 낙동강변 문화관광해설사를 집중 양성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살펴보면, 개정된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기관의 양성교육을 통해서만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신규교육은 역사, 문화, 해설 안내기법, 관광학, 외국어, 컴퓨터,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인증기관의 100시간 이상 정규교육을 이수하고 교육과목에 대한 필기시험과 현장시연 테스트를 거쳐 각각 7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하며, 이들 합격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 후 관광지에서 3개월 이상의 실무수습 과정을 거쳐 지역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문화관광해설사 교육도 획기적으로 달라진다.
현재 활동 중인 해설사도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교육기관의 공신력 있는 해설교육을 통해 종전보다 전문화된 해설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역문화재, 역사,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숲 생태 등 자연유산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기술교육, 관광객 유형별 특성교육 실시와 더불어 타 시·도의 선진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해설안내기법 비교체험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4대강사업으로 설치된 낙동강 명품보(洑)에 대한 테마교육을 신설하여 보와 주변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맞이에 대비하고, 수시로 해설사 개개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하여야 할 점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전개하여 전국 제일의 역량 있는 해설사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토리텔링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문화관광해설사간 경합으로 문화관광해설 명인을 계속해서 선발한다.
관광업계 종사자, 언론인, 대학교수 등 관광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문화관광해설 명인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해외연수 기회 부여, 특강 강사로 활용하는 등 각종 특전을 부여하여 진정한 ‘해설의 달인’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동남아 등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외국어 능통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여 경북도내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외국어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적극 선발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부여로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동시에 그들의 외국어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한, 낙동강 5대보(洑: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와 주변 관광지에 배치할 낙동강변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하여 보(洑) 개방이후 늘어난 관광객 채비에 앞장선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해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 가입을 전면 지원하고, 해설사 안내대기소 신축과 최신 해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설환경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광선진국 벤치마킹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확대 실시하여 국제적 관광마인드를 겸비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경북의 해설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산업의 성패는 관광현장의 최접점에서 처음 관광객을 대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첫 인상에 달려있는 만큼 해설사들 스스로 ‘나는 경북의 문화관광해설사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수 해설사들에 대한 우대와 함께 공신력있는 해설 심화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경북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전국 제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현재 도내 관광명소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는 공신력 있는 교육 인증기관의 해설교육으로 해설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시대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추가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연계한 외국어능력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와 낙동강 보(洑) 개방에 따른 보(洑) 전문 해설을 담당하는 낙동강변 문화관광해설사를 집중 양성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살펴보면, 개정된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기관의 양성교육을 통해서만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신규교육은 역사, 문화, 해설 안내기법, 관광학, 외국어, 컴퓨터,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인증기관의 100시간 이상 정규교육을 이수하고 교육과목에 대한 필기시험과 현장시연 테스트를 거쳐 각각 7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하며, 이들 합격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 후 관광지에서 3개월 이상의 실무수습 과정을 거쳐 지역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문화관광해설사 교육도 획기적으로 달라진다.
현재 활동 중인 해설사도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교육기관의 공신력 있는 해설교육을 통해 종전보다 전문화된 해설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역문화재, 역사,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숲 생태 등 자연유산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기술교육, 관광객 유형별 특성교육 실시와 더불어 타 시·도의 선진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해설안내기법 비교체험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4대강사업으로 설치된 낙동강 명품보(洑)에 대한 테마교육을 신설하여 보와 주변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맞이에 대비하고, 수시로 해설사 개개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하여야 할 점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전개하여 전국 제일의 역량 있는 해설사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토리텔링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문화관광해설사간 경합으로 문화관광해설 명인을 계속해서 선발한다.
관광업계 종사자, 언론인, 대학교수 등 관광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문화관광해설 명인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해외연수 기회 부여, 특강 강사로 활용하는 등 각종 특전을 부여하여 진정한 ‘해설의 달인’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동남아 등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외국어 능통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여 경북도내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외국어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적극 선발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부여로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동시에 그들의 외국어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한, 낙동강 5대보(洑: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와 주변 관광지에 배치할 낙동강변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하여 보(洑) 개방이후 늘어난 관광객 채비에 앞장선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해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 가입을 전면 지원하고, 해설사 안내대기소 신축과 최신 해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설환경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광선진국 벤치마킹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확대 실시하여 국제적 관광마인드를 겸비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경북의 해설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산업의 성패는 관광현장의 최접점에서 처음 관광객을 대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첫 인상에 달려있는 만큼 해설사들 스스로 ‘나는 경북의 문화관광해설사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수 해설사들에 대한 우대와 함께 공신력있는 해설 심화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경북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전국 제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아침이 되고,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담아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았습니다. 특히 세계화 •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아침이 되고,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담아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았습니다. 특히 세계화 •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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