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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프로방스 마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7월 준공

퍼스트빌리지, 프로방스 마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7월 준공


(아산=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07일 -- 충남 아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퍼스트빌리지’가 새 단장에 나섰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프로방스 마을을 옮긴 듯한 ‘프랑스빌리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

이에 맞춰 퍼스트빌리지는 스포츠 아웃도어관에 파스텔풍의 건축물 랩핑을 비롯해 화분과 벤치를 설치하는 등 프로방스를 테마로 한 프랑스빌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오는 7월 초 준공 예정인 프로방스 풍의 ‘프랑스빌리지’에는 레스토랑, 카페, 수입잡화, 전시, 예문, 문화관 등이 갖춰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퍼스트빌리지가 단순 쇼핑몰이 아니라 충남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빌리지 준공을 앞 둔 퍼스트빌리지에서는 입점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캠핑대전’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디너쇼,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이큐스앤자루 멀티스포츠사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핑대전’은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네파, K2, 컬럼비아 등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입점시켜 지난 11월 오픈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아웃도어 용품 전문 업체 콜맨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상설제품과 신제품을 동시에 공급하는 복합 매장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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