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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한류를’ 외국인 대상 한글 알리기 행사 열려

‘한글로 한류를’ 외국인 대상 한글 알리기 행사 열려
  • 락킹코리아-KEN, 한글날 맞아 이태원에서 한글 팝업스토어 진행
(전국=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10일 -- 대한민국 홍보 공작소 ‘락킹코리아’(www.roking-korea.com)와 Korea English Network ‘KEN’(www.yesweken.com)이 한글날을 기념하여 주최한 ‘I ♥ 한글 POP-UP STORE’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글날 당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서울의 이태원역 인근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200여명의 외국인 인파가 몰려 한글에 대한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개인당 10분 이내의 프로그램으로 짜인 이번 ‘I ♥ 한글 POP-UP STORE’는 짧은 시간 동안 한글의 원리를 익혀 게임으로 학습하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외국인들 눈높이에 맞춘 게임 형식의 한글 학습

‘I ♥ 한글 POP-UP STORE’는 한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초급 단계로 이루어졌으며, 한글에 서툰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1 원리 학습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한글을 익혔다. 게임은 한글교육 어플리케이션인 Kmaru의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뉜 특화된 키패드 통해 진행됐으며, 점점 복잡해지는 단어 10개를 단시간에 완성한 top10에게 특별 선물을 선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은 “한글을 배우는 것은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간단한 원리를 익히니 활용하고 학습하기가 편해졌다”라고 말하며, 또한 “단순히 글자가 적힌 책이 아닌 화면과 소리가 함께 나는 게임을 통해 학습하니 말하기와 쓰기, 듣기가 모두 편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락킹코리아의 변사라 공동대표는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매우 많다. 그들에게 한글과 한국어 학습을 보다 흥미롭게 제공한다면, 한글을 향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하고, “싸이를 통해 증명됐듯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적인 관심사가 될 수 있으며, 한글에 대한 소개를 통해 장기적 생명력을 가진 한류 붐 조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진행되었던 ‘I ♥ 한글 POP-UP STORE’의 한글게임 top10은 락킹코리아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rokingkorea)와 KEN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KoreaEnglishNetwork)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팝업스토어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문의는 락킹코리아 홈페이지와(www.roking.co.kr 02-6925-4454) KEN 홈페이지(www.yesweke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락킹코리아는 대한민국 홍보공작소로, 젊은 감각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문화와 전통, 예술에 걸친 다방면의 모습을 세계에 전하는 것은 물론 한인 1,2세대간의 통합을 도모하는 ROKING MARAZINE을 전량 미주 유명 대학 및 글로벌 기업, 교포사회에 배포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한외국인 대상의 영문판 한국문화매체인 BRIDGE를 창간하여 한국의 문화와 예술은 물론 주한 외국인들의 생활모습을 소개하여 한국인과 외국인의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KEN은 Korea English Network(이하 KEN)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직접 한국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국 알리미 단체이다. 주한 외국인 또는 한국 방문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는 단체로 매주 월,수요일 저녁마다 언어교환 모임 및 한국인-외국인 친구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 Korea English Network(KEN)을 검색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언론 문의처
  • 락킹코리아
    최민정
    02-6925-4454
    info@rok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