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자카르타] 화제의 입소문 맛집, 인도네시아 꼬치요리 전문점 사테 스나얀!

자카르타 화제의 입소문 맛집,

인도네시아 꼬치요리 전문점 사테 스나얀!

 

 

 

 

 

 

 

 

인도네시아를 갔다면 길거리에서 뭔가 노릇노릇하게 꼬치를 굽고 계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꼬치들의 정체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 "사테" 랍니다.

사테는 한 마디로 육류나 생선을 작게 잘라서 꽂이에 꽂아서 철판에 구운 꼬치인데요.

 

매콤하고 고기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도 너무 딱 맞고 맛있어서 여행갔을 때 앞에 쌓여있는 꼬치 수만 기본적으로 20개씩은 다 쌓여있을정도였답니다.

 

 


자카르타에서 너무 유명한 사테, 오늘은 스티커가 그 중에서도 정말 맛있고 세련된 인터리어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인도네시아 유명 꼬치요리 전문점. 사테 스나얀을 소개합니다!

 

 

 

 

 

 

 


스나얀은 자카르타의 지역이름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테 스나얀은 "특별한 스나얀의 꼬치"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내부시설도 매우 깔끔하고~ 점심시간때쯤 되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에어콘이 완전 빵빵해서 ^^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사테는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로, 꼬치에 각종 재료를 끼워서 구워 먹는 요리였는데요.
수마트라섬과 자바섬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슬람교가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닭고기, 양고기로 되어있는 사테가 있답니다. 

 

 

 

 

 

 

 

 

양고기와 닭고기로 만들어진 사테.
아래 작은 숯불이 있어서 오래동안 따뜻하게 먹을수 있도록 나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나온 사테~!  

 

 

 


 

 

아래에는 고소한 땅콩 소스가 듬뿍!


그리고 조금 매콤한 삼발이라는 매운양념도 찍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땅콩소스와 함께 고소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한입에 쏘옥 먹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너무 좋아할만 한 사테!

 

 

 

 

 

TAHU TELUR

 

 

 

 

AYAM GORENG KREMES

 

 

 

 

 

TUMIS KANGKUNG TERASI

 

 

 

 


 

 

 

 

이 곳은 사테전문점이지만, 사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 나시고랭과 그 외의 요리들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인도네시아 음식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사테 스나얀.

 

 


 


 

 

 

인도네시아 가면 꼭 한번 들려서 인도네시아 전통요리사테를 제대로 즐겨보세요! ^^

 

 

★ 스티커 in 자카르타의 모든 영상은


아래에 있는 스티커 배너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더 많은 여행정보를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