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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Photo

이런거 할때가 있었지....


하나투어가 스튜디오를 렌탈해서 쇼핑몰형태의 상품소개영상을 만들었던...
기억도 안나네...
언제였던가...

매달 기다려지는 하루였지....

어색어색하던 패널들.... 말 참 잘하던 호스트.... 열심히 풀칠해서 붙이던 큐카드.... 밥때 되면 눈치보면서 법인카드 긁었던..........

다 좋았던 그때...

당시 내가 30키로 감량에 성공했던 그때...

다시 20키로 쪄버린 지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 뭔 소리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