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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Photo

1300k 하나투어 스티커파티 있었던 날

 

 



 

2011년을 맞이하여 하나투어 스티커 파티가 있던날-

사실 밥먹는 자리 정도로만 알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준비 잘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

장소는 평소에도 종종 가던 텐바이텐 카페 :)
독특하게도 세계여행이 컨셉인 이곳은 하나투어의 이미지와도 딱맞아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조금 지각했는데 들어서자마자 정신없었던 순간들-
촬영중인 고피디님 :)
영상으로 인사도 남기고 아이패드에 방명록도 남기고 폴라로이드도 찰칵!



나중에 인기투표해서 선물줄꺼 알았으면 독특하게 찍는거였는데 ㅎㅅㅎ
그냥 해맑게 방긋 웃고 찍었다-
저 하트 한개 받았어용 누가 주신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후후훗
저는 인형탈쓰시고 땀 뻘뻘 흘리신 정피디님 한테 한표!

 



스티커 한명한명 꼼꼼히 챙겨주셨던 선물 보따리-
안에 페이퍼 머그컵과 머그컵 워머, 캐리어네임텍, 파우치 등등..  예쁜 소품들로 가득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소품들이어서 꺅꺅 신났었음 :)

 



복작복작-
여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스티커 멤버들 :)
친해지고 싶었지만 테이블이 너무 떨어져있고 소심증 발동해서 앞에만 앉아있었어요...

 

 
















아.. 신기하다
트위터랑 블로그에서만 보던
나니야님께서 오셨당 ㅎㅅㅎ
시선집중 :)



오랜만에보는 말사장님과 맨날보는 쥴리 :)
쥴리 카메라 정말 탐나 탐나... 갖고싶어서 기절할것같아 ㅠㅠ
맨날 어디가든지 시선집중되는
핫핑크 펜탁스 -



다들 온것같은 분위기에서 이제  2010년 스티커들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뒤돌아 보았다.
나는 사실 블로거가 아니었지만 운이좋게 스티커가 되었고
정말로 좋은분들과 친구들을 만났고 순간 순간이 기억에 남는 일들뿐이었다.


사실 하나투어 스티커란  이런 뜻을 갖고있지요 :)

S - special          특별한 컨텐츠와 아이디어
T - travel             세계를 향한 여행
I - interesting       흥미진진한 순간들
C- challenge       젊음의 패기와 도전
K - knock            꿈을 향한 노크
E - emotion         여행의 감동
R - record           여행의 기억



히히-
항상 저렇게 아이폰을 놓지 않으시는 팀장님 :)
아마도 저 순간도 놓치지 않고 트위터로 전송하고 계셨을꺼다;



여러가지 게임도해서 푸짐하게 상품도 팍팍 쏴주셨다.
하지만 난 저런거에는 정말 운이 없는건지... 순번 뽑기 내번호 20번도 꽝. 빙고도 꽝. 스티커 문제도 꽝!! 이구나..
그래도 같은테이블 앉은
말사장님이 흑초...도 받고 쥴리가 중국 보이차? 받아서 저도 기분좋았어요 :)



쥴리 평소에 차 좋아하는데 신났다- ㅎ

 



간단하게 먹은 텐바이텐 카페 밀 메뉴.
야채들도 아삭아삭 신선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지요 ㅎ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파티가 마무리 되었다-
모두들 반가웠어요 :)



벽면은  모두 스티커분들이 여행지에서 찍힌 사진으로 가득 :)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가고싶어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