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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말레이시아 신행정수도 '푸트라자야

   말레이시아 신행정수도 '푸트라자야'

   

   

 [스티커 in 말레이시아]

   

   

   

   

   

   

   

 

 

 

현재 개발 중인 푸트라자야는 정치 집중 지역으로 계획도시를 개발, 말레이시아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로 현재도 건설중에 있는 푸트라자야는 쿠알라룸푸르에 집중된 인구와 국가기간시설을 분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신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트라자야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25km,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부터 북쪽에서 2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차량을 이용하면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1996년 푸트라자야가 연방정부의 새로운 행정수도로 공식 인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정부 부처의 건물로 공무원들이 이전해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치면 '세종시'에 해당되는 거 같네요.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동하면서 지금 현재 공무원들이 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코스인 거 같아요.

   

   

 

 

 

 

 

 

   

    

 

 

 

 

 

 

사법부 건물, 법원이랍니다.

   

   

푸트라자야는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시라고 하던데 세종시도 가보고 푸트라자야도 가본지라 비교가 되더라고요.

 

세종시는 그냥 아파트 도시라는 느낌이고, 정부청사가 조금 특색이 있어요.

   

두 곳 모두 신도시여서 아직 개발중에 있고, 사람들이 아직 많이 없어서 조금 횡하지만 앞으로는 더 발전을 하겠지요? :)

   

 

 

 

 

 

 

 

   

    

   

 

 

 

이슬람 국가답게 특색을 살려서 지어진 사법부 건물이랍니다.

   

우리나라 법원도 좀 특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잠시. ㅋㅋ

 

 

 

 

 

 

 

 

   

   

   

   

   

   

 

 

 

퍼나다난 푸트라자야, 시청이라고 하는데 여기 일대가 중심 상업지역으로 형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선 야외 결혼식도 열리고 그런다네요.

 

아마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은 홍보도 하고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 거 같아요.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에서 KLIA를 타면 푸트라자야 역까지 갑니다.

푸트라자야 센트럴에서 인포메이션에서 지도 등을 받아서 여행을 하시면 됩니다.


워낙 넓은 도시여서 도보는 힘들 거 같고, 버스도 있다고 하니 버스는 도움받아서 코스를 체크하세요.


택시로 모스크 있는 곳까지 가신 후에 쇼핑몰이랑 구경하셔도 될 거 같네요.

 

 

 

 

 

 

   

   

   

   

 

 

 

수상청

   

   

우리나라도 치면 청와대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넓은 광장 중앙에 수상청을 중심으로 이슬람사원 총리 집무실 등이 위치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이렇게 해가 쨍쨍하다가도 또 금방 비가 쏟아지는 말레이시아 날씨는 신기할 따름이에요.

 

날씨가 꽤 더워서 여기서 아사할 뻔 했어요. ㅋㅋ

 

하지만 구름이 쨍하고 너무 예뻐서 한폭의 그림 같았던 풍경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푸트라자야가 추구하는 도시 이미지는 전원도시와 정보도시를 혼합한 스마트 도시라고 합니다.


전체 도시면적의 40%를 녹지공간으로 배치했으며, 친환경적인 도시의 모범사례로 개발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푸트라자야에는 60만평의 인공호수와 인공습지를 만들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첨단도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카이라인을 보존하기 위해 초고층수를 40층으로 제한했다고 하네요.

   

 

 

 

 

 

 

 

   

 

   

 

 

 

 

 

 

 

푸트라 사원, 이슬람 사원입니다.

   

   

 

 

 

   

    

   

 

 

 

총리집무실, 총리행정실, 푸트라 사원 등으로 이어져 있어요.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런 형태를 띄고 있어요.

 

그 자체로 볼거리를 주고 있어서 아랍국가를 온듯한 착각도 느껴지네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느낌보다는 아랍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답니다.

   

   

   

   


 

 

 

   

   

   

 

 

 

컨벤션센터에서 내려다본 푸트라자야 풍경이에요.

   

 

 

 

 

 

 

 

   

 

   

 

   

   

 

 

 

지금 현재도 개발 중에 있는데 구역이 나뉘어져서 상업지역, 주거지역,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구역 등으로 구분이 되어 지어지고 있는 푸트라자야는 정말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예전에 일산이나 분당이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 푸트라자야야가 그런 느낌.

   

향후 10년 후에는 여기도 쿠알라룸푸르처럼 복잡하고 화려한 대도시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일산이나 분당은 정말 하나의 대도시를 이루고 있어서 이곳도 기대가 되네요.

   

 

 

 

 

   

 

    

   

   

말레이시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에서 KLIA를 타면 푸트라자야 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요.

 

푸트라자야도 대중교통 시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 중이라서 아마도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을 거예요.

   

   

   

   

   

"말레이시아 여행은 하나투어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