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에서 묵은 두번째 숙소 역시 첫번째 숙소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리조트 였습니다.
일본 3대 명탕이기도한 사카키바라온천등 다양한 휴게공간이 준비되어 있는곳이기도 하죠.
- 코코파리조트 클럽 (COCOPA RESORT CLUB) -
커다란 골프코스는 물론이고, 일본 명소 온천, 다양한 마사지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객실, 다양한 레스토랑 역시 이곳 코코파리조트에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
Adress : 6262 Kawaguchi, Hakusan,tsu,mie Japan 웹사이트 : http://www.cocop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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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바라본 코코파 리조트 전경입니다.
드넓은 골프코스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건물과 몇몇 스팟 사이사이로는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더군요. ^^
골프를 좋아하지도 않고 골프 경험도 없지만
골프치시는 분들께는 휴식도 취하고 골프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객실 내부의 모습은 대충 요러합니다. 객실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경치나 만족도는 꽤나 높네요. ^^
공기 좋은 곳에서 넓은 경치 바라보며 쉬는 것도 참 좋군요. ^^;;
숙소에 짐을 맡기고 이제 슬슬 배가 고파오는군요. (와규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녁 역시 이곳 코코파 리조트에서 해결하였는데, 셔틀버스를 타고 중앙건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샤브샤브 ~!! (하루종일 소고기로 흐흐;;)
찍어먹을 소스와 갖가지 반찬들이 미리 세팅이 되어있군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요것 한판이 샤브샤브 1인분이에요.
미에산 쇠고기는 일본내에서도 최고급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후후
냉동 얼린 고기 샤브샤브와는 다른 최상급의 품질! +_+
푸짐한 야채들도 준비 됩니다. 버섯들도 큼직큼직하고 신선해보이는군요.
오늘 일정만 벌써 두번째네요. 쇠고기의 마블링~
미에의 쇠고기 맛은 어떤지 빨리 집어먹어보고 싶네요. ㅠ_ㅠ
국물에 각종 야채를 투여하고, 이제 쇠고기를 살짝 데쳐낼 차례입니다.
쇠고기가 상처가지 않게 살짝 :)
그리고 소스에 묻혀서 먹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정말 부드럽고 맛있네요. 한 사람 당 4쪽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다음날 조식 역시 셔틀버스를 타고 중앙건물로 가서 이용했지요.
아메리칸 & 일본식의 중간정도 뷔페더군요.
제가 담아온 조식! 낫토도 가져왔는데 결국 못먹고 남겨버린;;;;
이제 배도 채웠으니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하러 출발해 봐야겠군요 :)
미에현여행기는 하나투어 스티커 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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