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28일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대구에서 개막한 ‘제6회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 참가자 300여명이 28일에 경주로 이동하여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등을 답사하고, 경주보문단지내 호텔에서 숙박한 후 29일 국립경주박물관을 답사한 후 포럼일정을 마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문화관광해설사를 차량에 동승시켜 답사지역에 대한 해설과 안내는 물론 경주의 뛰어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온힘을 쏟았다.
아울러, 저녁에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3개국의 퓨전요리, 경주의 전통주 “화랑”, 경주의 악기 “대금” 등이 어우러진 환송만찬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신라천년 역사의 숨결과 풍류를 흠뻑 선사하였다.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은 3개국 청소년 교육관광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으로 3개국이 돌아가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6회째를 맞아 대구 및 경주의 주요 교육관광자원 홍보에 중점을 두어 대구 및 경주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7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중·일 3국의 교육계, 관광업계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교육여행 우수사례를 상호 교류하고 청소년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만찬사에서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관광활성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때,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3국간 관광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교육관광의 최대시장인 중국, 일본 참가자에게 경북관광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여 중·일 수학여행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문화관광해설사를 차량에 동승시켜 답사지역에 대한 해설과 안내는 물론 경주의 뛰어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온힘을 쏟았다.
아울러, 저녁에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3개국의 퓨전요리, 경주의 전통주 “화랑”, 경주의 악기 “대금” 등이 어우러진 환송만찬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신라천년 역사의 숨결과 풍류를 흠뻑 선사하였다.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은 3개국 청소년 교육관광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으로 3개국이 돌아가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6회째를 맞아 대구 및 경주의 주요 교육관광자원 홍보에 중점을 두어 대구 및 경주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7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중·일 3국의 교육계, 관광업계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교육여행 우수사례를 상호 교류하고 청소년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만찬사에서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관광활성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때,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3국간 관광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교육관광의 최대시장인 중국, 일본 참가자에게 경북관광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여 중·일 수학여행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아침이 되고,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담아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았습니다. 특히 세계화 •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아침이 되고,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담아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았습니다. 특히 세계화 •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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