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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CJ푸드빌 레스토랑, 복합외식공간 등 연말연시 성황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29일 -- 지난 16일 저녁, 서울시 중구 퇴계로5가에 위치한 CJ 푸드월드는 100여명의 직장인들로 북적였다. 맛집을 투어하는 듯한 이색 외식 테마파크에서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맥주, 와인, 사케,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곁들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빕스, 차이나팩토리 등 패밀리레스토랑과 복합외식공간 등이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모임은 중구에 위치한 A병원 임직원의 연말 송년 회식으로, 일반 고깃집이나 중국음식점 등에서 열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선택해 이색적인 송년회를 가졌다.

글로벌 재정 위기 여파로 국민들의 체감경기가 외환위기 때와 맞먹을 정도로 소비심리가 얼어 붙은 연말이다. 회식의 대표 장소였던 고깃집 등이 가격 급등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가 각광받게 된 것. 또한, 여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갖춘 패밀리레스토랑, 복합외식문화공간 등이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들은 12월 초부터 각종 모임 예약문의가 쇄도하는 등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www.ivips.co.kr) 의 경우,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로 식사에 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장점으로 송년회, 신년회 예약이 급증했다. 특히, 가장 넓은 룸의 경우 1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기 때문에 단독 공간에서의 회식도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다. 가벼운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를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져 주기적인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와인의 경우 코르크차지(병당 1만원)만 지불하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류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 (www.chinafactory.co.kr)도 딤섬과 디저트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연말 모임 예약이 급증했다. 특히,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매장인 강남점, 건대점, 대학로점, 인천예술회관점 등에서는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식사 비용만으로도 푸짐한 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예술회관역점에서는 마이크, 엠프, 빔프로젝트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탄산음료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단체고객을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모임공간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건대점, 예술회관역점, 대학로점은 대형 룸공간 확보를 위한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작년 동기간 대비 10인 이상 단체모임고객이 차이나팩토리 전 매장 평균 40%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CJ푸드월드(www.cjfoodworld.co.kr) 역시 신문사, 병원, 주변 관광객 등 급격히 증가한 단체모임고객으로 바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 1,700평이 넘는 공간에 15개 맛집과 마켓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외식, 쇼핑, 체험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이다. 다양한 콘셉트의15가지 브랜드에서 된장찌개, 불고기, 전골, 비빔밥, 자장면, 스테이크, 파스타, 햄버거 등 수많은 메뉴를 다양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런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어 음식 취향이 다른 여러 사람이 모여도 개개인의 취향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전체 1,100석으로 넓고 쾌적하며, 4~30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룸과 맥주, 와인, 사케,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도 가능하고, 넓은 지하 주차공간 역시 큰 장점 중의 하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송년회,신년회 분위기가 먹고 취하기 보다는 담소를 나누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에 대한 계획을 나누는 분위기로 정착하면서 가볍게 주류를 즐기면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CJ푸드빌의 외식공간에서 고객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 CJ푸드빌 미디어마케팅팀
    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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