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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빕스, 성장 지속에 따른 외식 인력 채용 확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5일 -- 올해로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가 업계 선두 브랜드 도약과 함께 적극적인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 

올해 40여 개의 신규 및 리뉴얼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빕스는 포항점, 잠실점, 청담점, 미아점 등 상반기에만 4개 매장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문정점, 대전 둔산점, 인천 예술회관점, 창동점, 강남점 등 리뉴얼 오픈도 잇따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신규 및 리뉴얼 매장들은 매장에 따라 포터하우스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와 그릴코너, 화덕 등이 추가되고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과 소리, 냄새 등을 통해 오감이 자극돼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오픈키친이 인테리어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및 리뉴얼 매장이 늘어나면서 빕스는 올해 총 120명의 정규직과 1,000여명의 스텝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조건은 고졸이상,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남녀로 관련학과 졸업생을 우대한다. 지원은 CJ푸드빌 채용사이트(http://www.restaurantworld.co.kr/recruit/)를 통해 가능하다. 

빕스는 홀, 주방 등 한 개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원만 100여명에 육박하며 리뉴얼 오픈의 경우에도 기존 매장에 비해 좌석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 매장 오픈 및 리뉴얼 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빕스는 이에 따라 고졸자를 포함한 많은 청년들에게 평등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외식 인력 양성을 위해 2012년 채용된 인력에 대해 조리직무교육과 외식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별 과정을 준비하는 등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지난 3월 1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이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월 고객 수가 전년 대비 15% 이상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확인했으며 신규 매장 오픈에 대한 자신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새로운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더욱 가까이 찾아갈 뿐 아니라 긍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 외식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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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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