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N서울타워, 지구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5일 --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N서울타워는 그린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금일(24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2012 그린 얼루어 캠페인을 개최했다. 얼루어와의 인연은 벌써 3번째로 이 외에도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등을 맞아 관련 이벤트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2012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행사로서 환경 운동가와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환경 축제이다. ‘친환경 뷰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에 관한 뷰티 클래스를 비롯, 100% 국내산 친환경 식재만을 사용하는 코리안다이닝 ‘다담’의 정재덕 셰프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채식 레시피’ 쿠킹 클래스도 열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전망대에서는 배우 박시연, 카라 한승연, 여진구, 이청아, 애프터 스쿨 나나, 정미선, 남궁민, 발레리나 이은원, 백진희, 정유미 등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낳은 10인의 셀러브리티 사진전을 열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울진 삼척 지방의 산양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망대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N서울타워는 이외에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1년 자체 발족한 그린팀(Green Team) 운영을 통해 송신탑 주변을 비롯, 남산 국립극장 순환로~남산도서관 순환로 일대를 돌며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 45㎍/㎥ 이하인 날에는 N서울타워 외부에 설치된 기존의 특수 조명에 푸른조명을 켜 서울 시민들에게 공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에코마일리지카드(그린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50%의 입장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세계 각국의 대표 건물인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에서펼쳐지는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 소등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환경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N서울타워 문의 02)3455-9277,9288 www.nseoultower.co.kr
  • 언론 문의처
  • CJ엔시티 
    마케팅팀 
    임찬희 
    02-2149-6929 
    limyaong@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