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둘레길 명칭 공모 ‘빛고을산들길’ 선정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3일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광주도심을 중심으로 외곽의 산과 들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에 대한 명칭을 전국 공모한 결과 ‘빛고을산들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끊어진 등산로를 연결하고 등산객과 주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외곽을 따라 걷는 길에 대한 명칭을 전국 공모했다.
접수된 명칭 중에는 ‘빛둘레길’, ‘빛누리길’, ‘빛고운길’ 등 수많은 명칭들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선정된 ‘빛고을산들길’은 광주를 뜻하는 빛고을을 중심으로 산과 들이 연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는다는 의미의 산들과, 산들바람을 가볍게 느끼면서 산들산들 걷는다는 의미로 지형적인 특징에 광주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빛고을이 들어감으로써 가장 잘 어울리는 명칭으로 보아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에서 응모한 160개의 공모안에 대해 관계자 회의와 자문 등을 거쳐 우수작으로 ‘빛고을산들길’과 가작 ‘빛오름길’을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는 ‘빛고을산들길’을 광주도심을 아우르는 새로운 명품산길로 조성하기 위해 우선 북구 구간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1차 개방에 이어 점차적으로 동구, 남구, 서구, 광산구 순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광주시 임희진 공원녹지과장은 “광주둘레길이 ‘빛고을산들길’로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계획대로 조성해 친근감 있는 명품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끊어진 등산로를 연결하고 등산객과 주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외곽을 따라 걷는 길에 대한 명칭을 전국 공모했다.
접수된 명칭 중에는 ‘빛둘레길’, ‘빛누리길’, ‘빛고운길’ 등 수많은 명칭들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선정된 ‘빛고을산들길’은 광주를 뜻하는 빛고을을 중심으로 산과 들이 연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는다는 의미의 산들과, 산들바람을 가볍게 느끼면서 산들산들 걷는다는 의미로 지형적인 특징에 광주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빛고을이 들어감으로써 가장 잘 어울리는 명칭으로 보아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에서 응모한 160개의 공모안에 대해 관계자 회의와 자문 등을 거쳐 우수작으로 ‘빛고을산들길’과 가작 ‘빛오름길’을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는 ‘빛고을산들길’을 광주도심을 아우르는 새로운 명품산길로 조성하기 위해 우선 북구 구간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1차 개방에 이어 점차적으로 동구, 남구, 서구, 광산구 순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광주시 임희진 공원녹지과장은 “광주둘레길이 ‘빛고을산들길’로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계획대로 조성해 친근감 있는 명품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gwangju.go.kr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뉴스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투어,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선보여 (0) | 2012.05.24 |
---|---|
강원도,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 취항’ 확정 (0) | 2012.05.24 |
포항공항 개항 42년만 첫 중국여객선 취항, 대중국 ‘포항마케팅’ 본격화 (0) | 2012.05.24 |
하나투어, 병무청과 공동으로 입대 예정자 포함 가족 대상 희망여행 진행 (0) | 2012.05.23 |
중국 전직 외교관 단체,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방한 관광 (0) | 2012.05.23 |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7만 관객 돌파 (0) | 2012.05.21 |
2012 경기국제보트쇼, 청정한 해양환경에서 개최 (0) | 2012.05.21 |
부천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0) | 2012.05.21 |
대구시, 5~6월 중국 실버단체 관광객 150여 명 유치 (0) | 2012.05.21 |
한국-파라과이, ‘항공협정 회담’에서 협정문안 가서명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