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 새로운 관광문화 이끈다
- 올 상반기 6곳 운영…섬 주민·관광객 하나되기 프로그램 호평
(무안=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1일 -- 전라남도가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2천219개나 되는 섬을 활용해 추진하는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이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섬 주민과 하나되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를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섬을 대상으로 ‘새로운 섬 여행’을 추진키로 하고 제1탄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사도·낭도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제6탄까지 추진했다.
새로운 섬 여행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하면서 그 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섬에서 반드시 1박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대규모 일회성 여행 형태를 벗어나 섬 여행의 의미를 찾는 전문가 강의, 섬 주민과 하나 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장터 구축 등 여행객과 섬 주민이 함게 어우러지는 여행을 추구한다.
이는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섬을 명품(브랜드)화하기 위해 그 섬에서만 느끼고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매체를 통해 입소문이 나 방송사에서 카메라를 들고 달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금까지의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에는 연예인·예술인·CEO·장애인·인기누리방지기(파워블러거)·지역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했고 MBC 생방송 전국시대에 6회 방영됐다.
올 상반기 추진된 사업은 여수 사도·낭도의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여행’, 신안 안좌도의 ‘아트아일랜드와 함께하는 여행’, 신안 임자도의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여수 금오도의 ‘임금님의 섬 금오도 비렁길 여행’, 보성 장도의 ‘공룡과 섬이 하나되는 여행’, 고흥 상화도의 ‘살아 숨쉬는 갯벌체험 여행’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은 섬 주민을 위한 사업이고 당연히 사업의 주인은 섬 주민인 만큼 사업을 통한 이익은 섬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섬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섬을 대상으로 ‘새로운 섬 여행’을 추진키로 하고 제1탄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사도·낭도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제6탄까지 추진했다.
새로운 섬 여행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하면서 그 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섬에서 반드시 1박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대규모 일회성 여행 형태를 벗어나 섬 여행의 의미를 찾는 전문가 강의, 섬 주민과 하나 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장터 구축 등 여행객과 섬 주민이 함게 어우러지는 여행을 추구한다.
이는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섬을 명품(브랜드)화하기 위해 그 섬에서만 느끼고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매체를 통해 입소문이 나 방송사에서 카메라를 들고 달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금까지의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에는 연예인·예술인·CEO·장애인·인기누리방지기(파워블러거)·지역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했고 MBC 생방송 전국시대에 6회 방영됐다.
올 상반기 추진된 사업은 여수 사도·낭도의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여행’, 신안 안좌도의 ‘아트아일랜드와 함께하는 여행’, 신안 임자도의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여수 금오도의 ‘임금님의 섬 금오도 비렁길 여행’, 보성 장도의 ‘공룡과 섬이 하나되는 여행’, 고흥 상화도의 ‘살아 숨쉬는 갯벌체험 여행’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은 섬 주민을 위한 사업이고 당연히 사업의 주인은 섬 주민인 만큼 사업을 통한 이익은 섬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섬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전라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nam.go.kr
전라남도청 소개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입니다.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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