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코스모스, 이번 주 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25일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코스모스’를 일컫는 설명이다. 그래서 북한어에서는 코스모스를 ‘길국화’라고 부른다. 코스모스는 그렇게 언제나 길과 함께 한다. 그렇게 언제나 우리의 추억, 그리움을 담아낸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난지·잠원·광나루·이촌한강공원 51,000㎡ 규모의 자전거길 코스모스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꽃을 만나 삶의 여유를 갖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밀,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으로 전원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좀 더 오랫동안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도록 파종을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시차를 두고 실시함으로써, 10월 초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코스모스를 예년과 달리 현재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주 절정을 이루게 된다.
한강공원의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방화대교 북단 월드컵공원 앞(난지한강공원 ☎3780-0611), 동호대교 남단(잠원한강공원 ☎3780-0531), 올림픽대교 남단(광나루한강공원☎3780-0501), 동작대교 북단(이촌한강공원 ☎3780-0551) 을 방문하면 된다.
한강공원 곳곳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자전거와 코스모스 강변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3780-0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임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은 하늘과 강변, 꽃밭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유일의 휴식처”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한강공원을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난지·잠원·광나루·이촌한강공원 51,000㎡ 규모의 자전거길 코스모스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꽃을 만나 삶의 여유를 갖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밀,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으로 전원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좀 더 오랫동안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도록 파종을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시차를 두고 실시함으로써, 10월 초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코스모스를 예년과 달리 현재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주 절정을 이루게 된다.
한강공원의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방화대교 북단 월드컵공원 앞(난지한강공원 ☎3780-0611), 동호대교 남단(잠원한강공원 ☎3780-0531), 올림픽대교 남단(광나루한강공원☎3780-0501), 동작대교 북단(이촌한강공원 ☎3780-0551) 을 방문하면 된다.
한강공원 곳곳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자전거와 코스모스 강변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3780-0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임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은 하늘과 강변, 꽃밭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유일의 휴식처”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한강공원을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출처: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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