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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용,코사멧

씨푸드 종결자 라용에서 만나다! 노보텔 해변 폴레스토랑(POL Restaurant)


라용에서 저녁식사를 할 시간!!
저녁식사를 저희가 묵는 숙소인 라용 노보텔에 붙어있는 해변가의
 폴레스토랑(POL Restaurant)이었어요~





오전 9시에 오픈해서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타이음식과
씨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격은 그리 착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천할만한 맛있는 곳이예요~





테이블은 나무로 돼 있고~ 그 위에 촛불을 밝혀놔서
더 분위기 있어 보여요~






세련된 곳은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저녁식사를 즐기기에 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예요~

또 음식맛도 좋아서 추천할 만한 곳이랍니다~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면서 식사하기에 더없이 매력있는 장소였어요~





이 곳에서 한 번쯤 마셔봐야하는 술이라고
방콕 과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엄청난 알콜도수를 자랑하는 술이예요~
탄산수를 섞고 라임을 넣어서 마셨는데 탄산수를 많이 넣어서 마시니 그래도 마실만 했어요~ ㅎㅎ

그래도 좀 독한 느낌이... ㅋㅋㅋ






태국에서 자주 마셨던 맥주!!

바로 창이라는 맥주이예요~ 코끼리가 그려있는게 보이시죠~ ㅋㅋ Chang이 코끼리라는 뜻이래요~

맛은 그냥 soso~~ ㅋㅋ 열심히 촬영하고 마시면 시원한 맛에 꿀꺽꿀꺽 넘어가요~






폴레스토랑의 사장님!
굉장히 유쾌한 분이세요~

요리도 직접하시는데 진짜 솜씨가 좋아요~~ ㅋㅋ





저희 테이블 옆에는 위에 작은 태극기가
걸려있었어요~ ㅋㅋ

하나투어에서 라용&코사멧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서 걸리게 된 태극기!!

폴레스토랑에는 각국의 국기가 장식 돼 있더라고요~

태극기가 좀 작아서... 이제 더 큰 태극기가 걸렸음 좋겠네요~ ㅋㅋ






물수건이 없기에~~

물수건대신 물을 떠다 주셔서 손을 씻고 있어요~ ㅎㅎ






첫 번째 음식 등장!!

야채와 함께 게를 볶은 요리에요.
동남아 현지식! 이라고 하면 어쩐지 강렬한 향신료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혹시나 입에 맞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 완전 맛있지 뭐에요! 
양념이 어찌나 입맛에 맞던지 .. 걱정이 무색할만큼 배불리 먹었답니다!!





이 오징어 구이는 훈제 오징어처럼 담백하고 진한 향이 일품이었어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답니다!





접시에 밥을 덜어서 요리들을 덜어서 엄청 푸짐하게
먹었어요~

이 날은 정말 최고의 만찬!!

얼마나 다양한 요리들을 배부르게 먹었는지~ ㅋㅋ






폴레스토랑이 특별한 이유는 아직 끝나지 않았죠!

바로 밥을 먹으면서 감상하는 불쇼! 유후 ~






아이들이 펼치는 현란한 불쇼!!

바닷가를 배경으로 불쇼가 펼쳐져서 더 분위기 있어요~






음식을 먹으면서 불쇼를 보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다음 음식들이 등장!!






척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새우구이 등장~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솔솔 ~ 오동통한 새우살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
역시 새우는 지구 어디에서 먹어도 다 맛있는 음식!






야채만 넣어서 소스에 볶은 볶은 모듬 야채~~ ㅎㅎ

요것도 아삭하니 맛있어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이들의 불쇼~~

어린아이들이 해서 조금 아슬아슬 하긴 했는데

아이들은 능숙하게 잘 하더라고요~






넋놓고 아이들의 불쇼를 보는 동안에 또 등장한 음식!!

얼마나 다양한 요리들을 시켜주셨는지

완전 파티를 했어요~ ㅋㅋㅋ

요건 치킨!! 치킨 역시 지구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는 음식 중 하나죠!






공연을 하던 중 한 꼬마아이~~ 가장 어린 아이였는데~~

봉을 내려놓고 혼자 놀더라고요~ ㅋㅋ

딴짓을 하고 싶었나봐요~ ㅋㅋ






그러다 이내 일어나서 다시 의기양양하게

봉을 돌리며 박수를 받아냈답니다~ ㅎㅎ






끊이지 않는 음식의 향연! 정말 많이도 먹었네요 .. ;;
이번에 등장한 요리는 생선찜 ~ 전 비린내가 싫어서 생선찜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았는데 ..
오히려 동남아풍의 생선찜은 생선 특유의 냄새도 적고 소스도 맛있어서 먹을만했어요!





소스에 콕 찍어서 포슬포슬한 흰 생선살을 먹는 맛이 별미였지요!
정말 이 식당은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 곳이었어요!






이건 제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
보기엔 하얗지만 소스가 엄청나게 맵답니다. 얕보면 큰일나요! 후후

태국 고추가 어찌나 맵던지 ~ 눈물 날 만큼 매운 고추가 많이 들어간 요리기 때문에
겉보기완 달리 울면서 먹게 되는 .. 하지만 그 중독성은 멈출 수 없는! 요리랍니다.






한상 가득 올려놓고 한 컷! 이렇게 사진만봐도 벌써 그 날이 떠오르며 배가 불러오네요 ㅋㅋ
정말 엄청나죠? 후훗!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날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시원만 맥주 한 잔은 절대 빼놓을 수 없죠 !!

라용에서 만난 씨푸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