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양지의 새발견 태국! 아름다운 코사멧 비치에서의 오후

* 새발견 태국!
아름다운 코사멧 비치에서의 오후

 


서양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익히 소문나
많은 외국인들이 휴가지로 찾아오고 있는 태국의 '코사멧'
그 아름다운 비치에서 보낸 한가로운 오후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화창한 태양 아래 일광욕을 즐기는 어른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

이 넓은 해변에서 동양인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특히 코사멧은 아직 태국의 명소 중에서도 비교적 한국에 덜 알려져서인지
한국 사람들도 거의 눈에 띄질 않았어요.







 


태국 속의 '유럽'을 느낄 수 있었던 코사멧 비치!









 


딱 하나 태국같은 모습을 꼽자면 바로 이 과일장수! (ㅎㅎ)
무거운 과일바구니를 들고 다니시다가 지치면
파라솔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시던 과일장수 아저씨. :)

바구니 가득한 열대과일에서 태국의 향기를 맡았지요!







 


물놀이에 지친 나른한 오후 ~
슬슬 출출해질 타이밍이 왔기에!

코사멧 비치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됐어요. :)





 


비치는 유럽이지만 이 곳은 태국! 식사도 태국 현지식으로 즐겼습니다.
강렬한 색과 향이 후끈후끈한 태국요리는, 
해변에서 놀다가 지치지 않도록 충분히 체력을 보충해주었어요. :) 







 


또 이 아름다운 코사멧 비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바로 - 해변에서 받는 마사지!





 


하나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갔기에, 코사멧 비치에 있는 하나투어 고객 전용 마사지샵으로 슝슝!
아름다운 해변을 옆에 두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받는 마사지라니 ~ 정말 낙원이 따로없죠?





 


럭셔리한 시설은 아니지만 뜨거운 햇빛을 피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엔 충분하다는 느낌 ~





 


마사지 받다보면 물놀이도 했겠다, 밥도 먹었겠다!
나른~ 한 것이 잠이 솔솔 온답니다. (ㅎㅎ)





 


피로가 싹 ~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마사지를 받으며 노곤곤해진 저희는 전부 잠에 빠졌네요 ..





 


고양이도 낮잠에 빠진 한가로운 코사멧 비치의 오후 ..





 


마사지를 받고나니 정말 몽롱~ 한 것이 너무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파라솔 아래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좀 더 릴랙스 했답니다.

휴양지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이런거죠!
쉬고 싶은 만큼 쉴 수 있는 편안함. :)

 


코사멧 비치에서의 오후가 저물고 있네요. :)
이제 코사멧을 떠나 라용으로 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