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in 캄보디아>코믹다큐드라마 캄보디아 여행기 시작합니다
못사는 나라, 더운 날씨, 앙코르와트, 툼레이더의 촬영지. 여행전 캄보디아에대해 제가 가지고 있었던 짤막한 지식들입니다. 세계 7개 불가사의, 역사책에서 보던 사진들도 포함되겠네요 :) 하지만 일주일간의 여행후 제가 간직하게 된 느낌들은 캄보디아의 미소, 신비로움, 경이로움...그리고 안타까움입니다. 여행지로 캄보디아가 결정되면서, 가이드책들을 탐독하기 시작했는데 앞페이지부터 '아직 지뢰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시장에서는 무기가 판매되고있고...' '말라리아를 예방해야하며...'이런 내용이 적혀있어서 덜커덕 겁부터 났던게 사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의 삶에 풍덩 실제로 뛰어들어가보니, 참 열심히 살아가는 선한 미소의 사람들이 있었고 생각처럼 아주 못살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 생각지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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