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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림

[중국 계림여행] 천연온천수가 나오는 단하온천 즐기기!

   


   

   

둘쨋날 저희가 묵은 호텔은 바로 단하온천이에요.

 

이곳은 마치 일본 유후인의 어느 온천마을 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넓은 중앙 로비를 통해 좌측으로 우리가 묵을 호텔이 있고, 우측으로 커다란 노천온천장과 실내 온천장,

 

그리고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하온천호텔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실내는 거대한 룸을 소유하고 있는 호텔이었어요.

 

방으로 걸어가는 복도 진짜 길었다는...ㅎㅎㅎ

   

   

   

   



   

   

룸에 와서 룸타입을 보고도 바로 느낀게 일본의 호텔같은 느낌이 풍기는 곳이었어요.

 

뭔가 중국에서 다른 이국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

   

   

   

   



   

   

깔끔하게 정리된 침구랑 넓은 침대도 맘에 들고, 커튼을 열고보는 밖의 풍경도 어찌나 이쁘던지.

   

   

   

   




   

   

샤워실과, 세면대가 분리되어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트는 칫솔과 비누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따로 샴푸나 린스, 바디폼, 바디 크림 등은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광!! ~~감동이에요. 진짜로 여기 온천마을 맞군요.

 

뭔가 목가적인 풍경이 느껴지지 않나요? 호텔 밖으로 이런 풍광이 보이다니 심하게 감동.

   

   

   

   



   

   

여기가 바로 단하온천의 대욕장과 노천온천장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밖의 풍경이 좋아서 일부러 밖으로 나와서 걸어내려 왔는데, 건물과 건물 사이, 호텔 로비와 함께 이어져 있답니다.

   

   

   

   




   

   

이곳은 실내 온천장이에요. 탕도 있지만, 개인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 온천의 특징은 천연 온천수가 나온다는 거지요!

   

   

단하온천

   

천연온천수가 나오는 자연온천 호텔

 

온천탕은 40, 매일 오픈되는 온천탕은 15 정도 된다고 합니다.

 

평균 수온은 47.5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실내 온천장을 지나서 밖으로 나와 있는 노천온천장인데, 거대한 풀은 바로바로 파도풀이랍니다.

 

온천인데 파도풀이라니요!! ~~~ 너무 멋지군요!!

   

심지어 11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어서 관광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식사 마치고 온천을 맘껏 즐길 있답니다.

 

그래서 8 이후가 되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진에는 온전하게 나오지 않고 있지만 보이시나요? 파도가?? ㅋㅋ

 

*러비안베이 파도풀 부럽지 않아요!! 막이러고...

   

참고로 저는 물놀이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여름엔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미친듯이 비명 지르며 논다거나

 

가을 겨울엔 온천하러 가서 물에서 노는걸 좋아하지요.

 

저와 친해지고 싶은분들 참고하세요. 물놀이 하러 가자하면 무조건입니다.

 

아가들 과자사줄께~ 이러고 납치하는것처럼?? ? -_-

   

   

   

   






   

   

노천온천장에도 이렇게 중국스런 지붕을 가진 개인 자쿠지가 많이 있습니다.

 

올때도 즐기라는 배려인가요?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게,

 

비가 때랑, 야외온천 해보셨습니까? ~~~

 

안해보셨음 말을 마세요. 정말이지 감동이에요.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도 없는 그런 순간이 된달까요. ~

   

   

   

   



   

   

이곳 온천장도 규모가 컸는데 여기 저기서 대포?? 뿜어져 나오며 맛사지를 있습니다.

 

물론, 탕마다 뭔가 테마가 있어요. 제가 그걸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와인탕이니 녹차탕이니 그런거...중국이라고 다를리 없어요.(우겨대기)

   

   

   

   



   

   

여기저기 쉼터를 포함해서 테마별로 즐길 있는 각종 온천욕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나 닥터피쉬 체험도 있어요. 함께 이웃님께서 닥터피쉬 짱이라면서..ㅋㅋ

   

   

   

   



   

   

저기 보이는 건물이 아까 온천 건물의 뒷면이에요.

   

   

   

   



   

   

이곳은 식당. 천정이 너무나도 이뻐서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지만 어두워서 뭔지 구분도 가지 않았던 .

 

프롤로그에 올렸던 사진.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가서 겨우 몇장 찍었네요. 그치만 사진보정하다 실패. bb

 

그럭저럭 이렇게 생겼어요. 이쁘지요? ^^

   

   

   

   





   

   

중국식 아침식사는 간단하게...흰죽부터 시작해서 정도는 먹어줘야;;

 

나머지 일행들 과연 식사 했을까나? 자고 있을까나? 여자들은 새벽 댓바람 부터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식당찍고, 밥먹고 사진 찍고, 올라가서 짐도 싸고.. 부지런하구나~~

 

   

   

   

   

   

   

   

   

사랑해 마지않던 온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자연속의 단하온천이었어요.

   

   

계림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샤샥~

   

   

   

 

 

원문작성 : http://maysix71.blog.me

 

 

   

   

<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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