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보트라군리조트에서 맛본 태국음식들

푸켓 보트라군 리조트에서 맛본 다양한 태국 음식들

 

- 하나투어 스티커 in 푸켓 –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즈니스에어를 타고 약 6시간을 날아 태국 푸켓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푸켓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오전 10시 55분 비행기였기에 푸켓에 도착했을때는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5시 태국시간으로는 오후 3시정도였습니다.

 

   

푸켓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배기지크레임에서 짐을 찾은 다음 밖으로 나와야 했는데요

 

푸켓으로 여행을 온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살짝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항밖으로 나와서 푸켓에서의 4박 6일동안 저희와 함께 할 가이드분을 만나고

 

푸켓에서에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고나서는 자동차로 고고~!!

 

푸켓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저처럼 패키지나 또는 자유여행으로 가게되는데요

 

자유여행의 경우 캐리어를 끌고 택시를 타러가야하는데

 

패키지의 경우 공항에서 바로 픽업을 해주셔서 캐리어를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되어서 좋더군요.^^*

 

 

 

 

 

 

 

제가 푸켓을 방문한건 바로 8월!!

 

사실 8월은 우기가 끝나가는 시기이긴 하지만 우기에 속하는 시기이기에

 

온도가 높고 많이 습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습하지 않고 많이 덥지 않은 날씨!!

 

걱정한만큼 습하지 않아서 여행을 하는 동안 잘 지내다 왔답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분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 장소는 보트라군 리조트였는데요

 

저희가 숙박을 하는 장소는 아니였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였기에 보트라군 리조트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보트라군 리조트의 레스토랑 이름은 HARBOUR RESTAURANT였는데요

 

 

 

 

레스토랑 옆으로는 예쁜 연꽃이 피어있는 작은 연못(?)이 있고

 

 

 

 

 

 

그 옆으로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와서 처음 본 수영장!!

 

날씨가 아주 더운건 아니였지만 수영장에 들어가서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을 찰칵찰칵 찍으면서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저희가 먹을 음식이 준비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이 태국식 요리!!

 

 

 

 

 

   

   

 

 

태국음식은 우리나라와는 살짝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는데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는 태국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태국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태국음식점을 자주 찾곤 하더군요.^^*

 

 

 

 

   

   

 

 

저도 태국여행 이후 태국음식들이 그리워서 종종 집에서도 만들어먹곤 한답니다.

 

 

 

 

 

 

전체적으로 야채와 고기를 이용한 음식들이 나왔는데요

 

음식옆에는 토마토 껍질을 이용해서 예쁜 꽃모양으로 장식도 해놓았더군요.^^*

 

 

 

 

 

 

보기에 좋은게 먹기에도 좋은 것 처럼

 

토마토로 장식을 해놓은 태국음식은 더 맛있어 보이더군요.^^*

 

 

 

 

 

태국음식을 좋아하는데 태국음식 이름은 알고있는게 팟타이, 똠얌 꿍, 쏨땀 정도였기에

 

하나하나 이름으로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사진으로만 보여드리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10가지의 태국음식들 중에 베스트 1위로 생각했던 음식이 바로 위에 사진 속 생선인데요

 

생선에다가 살짝 매콤한 양념을 발라준건데 밥이랑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태국 푸켓여행기간동안 여러번 먹어본 음식인데요

 

야채가 가득 들어있으면서 살짝 달면서도 아삭아삭한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손이가는 음식이였답니다.^^*

 

 

 

 

 

 

자리에 앉으니 접시위에 하얀 쌀밥을 덜어주셨는데요

 

이제 이 접시에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가 먹으면 된답니다.^^*

 

 

 

 

 

 

다른 음식을 가져오기 전 똠얌 꿍 부터 그릇에 담아왔는데요

 

똠얌 꿍은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태국 수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색은 붉은색이라 아주 맵게보이는데요 시큼한 맛, 달콤한 맛, 매운 맛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음식이랍니다.

 

 

 

 

 

전 여자치고는 정말 잘 먹기에 그릇에다가 한가득 음식들을 담아왔답니다.^^*

 

양이 너무 푸짐해서 살짝 부끄러워지네요.ㅎㅎ

 

푸켓 보트라군 리조트에서 맛본 태국음식들은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그릇을 싹싹 비웠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나서는 열대과일로 입가심!!

 

태국으로 여행을 떠날때에는 비싼 열대과일을 마음 껏 먹을 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매력 아닐까 싶네요.^^*

 

   

태국 푸켓으로 처음 여행을 떠나서 태국음식을 맛보는게 두려우신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 처럼

 

태국에서 태국전통음식을 후회없이 맛보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한국으로 돌아오심 그 맛이 그리워질 꺼에요.^^*

 

 

 

 

 

<태국 푸켓 여행은 하나투어 스티커 활동으로 하나투어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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