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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이열치열! 푸켓에서 만난 태국전골 수끼!




태국식 전골요리 수끼를 맛보다 

- 하나투어 스티커 in 푸켓

 

 

 


 

 

태국 푸켓여행의 두번째 날!!

 

아침부터 과일농장투어와 팡아만 투어를 다녀와서
 



' 내가 지금 푸켓에 있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미났던 투어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을 했는데요

 

다음목적지는 바로 카오랑!

 

카오(Khao)는 언덕을 뜻하고 랑(Rang)은 뒤라는 뜻이랍니다. 



풀이하자면 언덕의 뒤가 되겠죠?!ㅎㅎ

 

 

 

 

 

 

 

카오랑은 푸켓 타운 북서쪽에있는 산인데요 그곳에 올라가면  푸켓 타운과 함께 바다가 보인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밤이였기에 바다는 볼 수 없었는데요

 

그대신 밤에만 볼 수 있는 푸켓타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왔습니다.^^*

 

 

 



 

 

카오랑은 푸켓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높은 언덕위에 있어서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기에 이렇게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러 오기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산책을 나오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떤 곳이나 혼자서 늦은밤에 돌아다니는건 위험하겠죠?!

 

이곳을 위한 한 장소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요

 

다녀온사람으로 혼자가아닌 여러명이 함께 다닌다면 위험할일이 없겠더군요.^^*

 

 

 

 



 

 

이곳에는 저희처럼 여행을 온 사람들이 푸켓타운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많이 했는데요

 

그 중에는 한국분들도 있어서 저희 일행이 사진을 찍어드리기도했답니다.^^*

 

물론 저희도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왔구요.ㅎㅎ

 

카오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다시 이동을했습니다.^^*

 

 

 

 



 

 

태국 푸켓여행의 둘째날을 마무리해줄 저녁은 바로 태국식 전골요리 수끼!!

 

 

 

 

 

 

 

 

저희가 방문한 수끼집은 OCEAN SUKI(오션수끼)집이였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약 2배정도의 좌석이 준비되어있는 넓은 식당이였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하나의 냄비와 함께 식기들이 세팅되어있었는데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가스가 나오는 가스레인지가 아닌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식기와 함께 테이블에 준비되어있던 국자들!!

 

하나는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하나는 일반 국자의 모양이였는데요

 

생김새로 추정하기를 하나는 건더기를 건질때 다른 하나는 국물을 뜰때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수끼는 이전 태국여행에서도 먹어보았는데요



우리나라의 전골요리 또는 일본 샤브샤브와 비슷
하답니다.

 

기본적으로 육수에 야채와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넣어서 익혀먹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재료들이 정말 비슷하죠?!ㅎㅎ

 

 

 

 

 

 

 

냄비에 육수가 끓기를 기다렸다가 모든 야채를 냄비속으로 쏘옥!!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익어가는 수끼!!

 

 

 

 

 

 

 

수끼는 다른 태국음식들과는 다르게 향신료에서 느껴지는 향이 거의 나지 않고

 

시원한 육수국국물에 야채를 살짝 익히고 소스를 찍어먹기에



담백하면서도 소스에서나는 달콤한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위에 사진이 바로 수끼먹을때 사용하는 소스인데요

 

소스위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진 고추나 마늘을 섞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저도 조금 넣어보았는데요 고추와 마늘을 넣어서그런지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더군요.ㅎㅎ

 

 

 

 



 

 

야채와 다양한 재료들이 적당히 익었을때 그릇에 살짝 덜어왔는데요

 

ㅎㅎ자기 취향에 맞게 떠먹을 수 있어서 전 제가 좋아라하는 피쉬볼종류를 가져왔답니다.^^*

 

샤브샤브에서 먹는 피쉬볼과 맛도 비슷하고 ㅎㅎ정말 좋았어요.

 

 

 

 



 

 

소스에 콕 찍어서 하나씩 냠냠냠!!

 

다들 배가 고팠는지 수끼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렸는데요

 

수끼도 샤브샤브처럼 다 먹고나서는 밥을 볶아준답니다.^^*

 

 

 



 

 

눈 앞에서 순식간에 볶아진 밥!!  어찌보면 볶음밥 어찌보면 죽같아보이더군요.ㅎㅎ

 

볶음밥을 보니 태국과 우리나라가 많이 다른 것 같으면서도

 

문화가 비슷한 부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수끼를 먹고나서 만들어 먹은 볶음밥의 맛은....역시 굿!!!

 

수끼로 어느정도 배가 불렀지만 맛있어서 몇번이나 더 가져다 먹었답니다.^^*

 

 

태국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태국음식들!!

 

처음보는 음식이라고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태국 푸켓여행은 하나투어 스티커 활동으로 하나투어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stick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