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여행기는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말사장의 일본 후쿠오카 키타큐슈 텐진,, 나카스 야타이 Two 여행기 8편입니다.
텐진 미쓰코시 백화점 가는 길..
깨끗한 일본 거리.
와아아아아
후쿠오카 텐진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이러고 놀고 있는 정민
리뷰 쓸때 넣으니까 꽤 재밌네? 나도 다음에 이렇게 찍어야지 ㅋㅋㅋ
텐진 미쓰코시 백화점 안에서..
Back과 옷이 잘 뭍어나는 사진.
일본에선 화려한 의상보단 회색 의상이 상당히 예쁘게 나온다.
말사장의 잦은 경험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에 가시는 분들은 회색류의 옷을 입으시면 예쁘게 일본에서 엄청 예쁘게 잘 나옵니다. ^^
참고하세요. ^^
사진찍는 여자 매력있는거 같애.
더군다나 필름 카메라를 찍는다면 두말할 것도 없지.
지하로 내려가 식품코너로 갔어요.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식품들을 찾아서..
근데, 이런 효과 은근히 재밌는데? ^^
백화점하면 지하 1층 식품코너지!
둘러보면 전부 먹을거리!
정민이와 현지가 방앗간을 지나갈리가 없지.
딱 멈췄다.
무지 무지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지뢰처럼 펼쳐져있다.
어떻게 하지? 먹고싶어~~ ㅠㅠ
종이가방에 맛있는것들이 한 가득!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
아싸!!
음식 먹는 모습은 말사장 여행기 7편 동영상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zayuboy/103068451
맛있는걸 먹고 나오니까 벌써 밤이네요.
일본 여행은 역시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게 단점이야.
이제 야타이 그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
일본에서 두번째 야타이를 가보는건데 너무 떨립니다.
여기서부터는 말사장과 채PD님이 함께 하고 정민, 현지와 박PD님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우선 현지와 정민이네 이야기를 몰래 엿 볼까요?
말사장 없이 잘 노는 현지와 정민.
더 잘노는구나..
원래는 현지나 정민이가 같이 동행하기로 했는데, 잘생긴 주인이 있다고 해서 둘이 절 버리고 갔습니다.
잘생긴 오빠에게 밀린 말사장.
이런 망할, 결국 둘은 멋쟁이 사장님이 있는 야타이로 갔습니다.
ㅋㅋㅋ 제가 왜 웃는지 아시죠?
잘생긴 오빠닭 ㅋㅋㅋ
잘생긴 야타이 오빠에게 간 애들의 표정.
역시 ㅋㅋㅋ 말 오빠를 따라왔어야지 ㅋㅋㅋ
야타이에서 맛있게 먹는 현지와 정민이
결국 나 없어서 통역 못했다는 전설이.. ㅋㅋㅋ
그러게 오빠 따라오지 그랬어.. 이 꼴X들..
잘생긴(?) 사장님과 마지막 멋진 포즈로 장식!
그럼 이제 말사장 댁으로 이동해볼까?
혼자라서 외롭네요.
두녀석이 배신을했습니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야타이는 혼자 어떻게 찾아가죠?
괜찮아, 나에겐 채PD님에 계시잖아. ㅋㅋㅋ
전 혼자 남을줄 알고, 맛있는 야타이가 있는 팜플렛을 준비했지요.
냐하하하, 이번 게임은 내가 이긴거야!
"그렇죠 채PD님?" ㅋㅋㅋ
혼자된 말사장 맵을 보면서 유명한 야타이를 찾아나섭니다.
여기 저기 둘러봐도 잘 모르겠어요.
"아.. 피디님 못 찾겠어요. 도와주세요~ 채피디님~"
"싫은데? 아니 말사장 난 일본어도 못하는데 말사장이 더 잘 알잖아, 말사장이 직접 찾아야지~"
"피디님 사실은 제가 지금까지 한 말은 대만어였어요.."
젠장 안통하네.
그냥 찾아주면 좋을텐데, 이 아저씨를 일본에서 어떻게 찾는담.
내가 탐정도 아니고..
내가 왜 이 아저씨네 가게에서 먹는다고 했을까.. ㅠㅠ
누가 좀 이 아저씨 있는곳에 데려다주세요. ㅠㅠ
아놔 밤이라 더 못찾겠어. ㅠㅠ
어디 다시한번 보자.
여기가 여기니까.. 음 이근처인데..
찾았습니다. 가장 큰 건물의 위치를 찾았어요.
제가 한국의 명탐정 코난입니다. (아깐 못찾겠다고 PD님께 찾아달랄땐 언제고..)
채PD님 제 덕에 맛있는 야타이 음식을 먹는겁니다.
흡족
일단 가시죠!!
늦겠어요! 늦겠어요!
야타이야 기다려라~ 말사장이 간다~~
오호호호~~~~
야타이가 모여있는곳은 찾았는데, 내가 가려는 곳이 어디에 있지..?
이 사장님을 찾아야 하는데.. 어쩔 어쩔..
야타이가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든데.. 들어가볼수도 없고..
아.. 어쩐다..
피디님 찾기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찾으면 잘 찾았다는 소문이 날까요?
이러다 못먹는거 아닌지 몰라..
배고픈데.. ㅠㅠ
저기요.. 아니, 아노~~
스미마셍~~ ㅠㅠ
여긴 아니였어요.
일단 사장님 얼굴이 아니였어요.
저기 마지막 남은 저 집이 맞는거 같아요.
피디님 빨리 빨리!!
허리업!!
나만 먹어야지!! 꺄르르를~~~~~
겐조(KENZO) 야타이를 찾았습니다!!
뜨아!!!
여러분이 금방 찾은거 같지만 현장에선 밤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
친구들과 함께라면 금방 찾을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전 조금 헤멧지만 완전 맛집을 찾아 행복합니다.
헤헤헤 완전 다행~
일본 메뉴를 보고 있는데, 제가 한국말을 하니까 사장님이 한국어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와하하하!!! 한문 많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완전 보기 시워!!
오유와리랑 볶음류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오유와리 만드는 술을 꺼내어 컵에 따른다음..
특수 잔(?)에 넣은다음 뒤에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는 통에 넣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금방 오유와리가 탄생됩니다.
컵에 가득 따른면 됩니다.
넘치지 않게 가득 따는게 중요하죠.
왼쪽에 잔 보십시오.
완벽 그 자체입니다.
두 번째 채PD님 잔에 딸고 있습니다.
1월이라 날씨가 살짝 추웠는데, 따끈따끈한 술을 받으니 기분이 남다른데요?
한 모금 마셔보겠습니다.
음.. 달달한게 맛있는데요?
아래 빨간 사각 통은 술이 넘치는걸 방지해주고 넘친 술은 마지막에 마실수 있는 통입니다.
일본에서 최근 가장 인기 메뉴, 야키라멘!
야키라멘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즉석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명절 음식은 바로 나올때 맛있잖아요.
바로 그 맛이라고나 할까?
거스름돈을 받고 야타이 두번째 여행을 마쳤습니다.
호텔에 돌아가서 현지랑 정민이랑 많은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야타이 두번째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생동감이 두배로 넘칩니다. ^^
< 그 뒷 이야기.. >
야타이 두번재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만났어요.
정민, 현지, 채PD님, 박PD님, 창석이, 말사장 이렇게 모여 이자카야에 갔습니다.
이자카야에서 모여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하루가 남았는데, 몹시 아쉬웠습니다.
여행이 늘 그렇지만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텔에 돌아와서도 우리들의 뜨거운 밤은 계속됐지.
근데, 엄지손 모아서 무슨 약속을 했던걸까??
기억이 안나.
이건 암것도 아니야, 아직 리뷰에 안썼지만 크루즈 여행의 밤이 정말 뜨거웠지.
그 밤을 리뷰하라고하면 난 밤을 꼬빡 샐지도 몰라.
솔직히 박PD님의 동영상은 지워지지 않았어야 했어.
그 동영상이 남았더라면 전설로 남았을텐데... 아쉽..
말사장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9편 마지막 여행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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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 오창석
출연 : 말사장, 이정민, 이현지
영상 촬영 : 채홍구, 박진형
후원 : 여행엔 최고! 하나투어
여행지 : 일본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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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시 관광협회' http://www.kcta.or.jp/
말사장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는 하나투어, 코비, 사가현, 큐슈관광협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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