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후쿠오카

말사장의 후쿠오카 여행기 2편

   

본 여행기는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말사장의 후쿠오카 여행기 2편입니다.

   

   

   

   

   

부산에 도착한 말사장과 일당들.

   

   

   

보면 자동으로 하품나오는 사진..

   

어쩌다보니 아저씨가 주인공이 되어버렸네..

   

다들 시작전에 하품 한번씩은 하셨죠?

   

저도 이거보고 두번 하품했습니다.

   

자, 시작할까요?

   

   

   

   

   

   

현지와 정민이가 신이 났다.

   

현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빌려줬는데, 여행내내 폴라로이드를 놓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하나 사주고 싶었지만, 끝까지 자기가 산다는 강한 의지를 선 보여 참았다는 전설이 있다.

   

   

   

   

   

   

KTX에서 부산역으로 나오다가 귀여운 KTX표 사진 팡팡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말사장 말고 현지요.

   

   

   

   

   

진짜 KTX를 타는것 처럼 꽤 근사합니다.

   

현지도 흡족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현실은요..

   

   

   

   

   

이렇다고요.

   

ㅋㅋㅋ

   

KTX 화장실 칸에 앉아 기념 촬영하는 현지

   

   

   

   

   

촬영하고 일어서는 현지.

   

ㅋㅋㅋ 웃기다.

   

   

   

   

   

   

여행 시작부터 즐거웠지만, 끝날때까지 이렇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말사장이 생각하는 여행이란 즐거움입니다.

   

여행내내 웃지 못한다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2박 3일이라는 여행내내 모든걸 잊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 즐거워서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그냥 너무 즐거워서 생각이 안나네요.

   

   

   

   

   

오옷!!! 내가 이렇게 사진빨이 잘 받다니!! 이건 기적이야!!

   

왜 이렇게 잘 생겨보이지??? 우와!! 창석아 고마워!! +_+

   

   

   

카메라를 세팅하고 말사장 댄싱을 추러 갑니다.

   

아차!! 제일 중요한 말 가면을 빼먹을뻔 했네요.

   

   

   

   

   

말가면은 말사장의 분신!!

   

챙겨갑니다.

   

   

   

   

.....!?

   

   

   

   

부산역 앞에서 말사장 댄싱을 췄습니다.

   

전국, 전 세계를 돌면서 출 예정입니다.

   



   

   

부산역 앞에 국제여객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10~ 15분마다 있다고 적혀있네요.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남쪽인 부산도 꽤 쌀쌀했습니다.

   

눈만 안왔을뿐이지, 뼈속까지 얼어붙는 느낌이였습니다.

   

갑자기 떠오른 건데.. 내가 입은 옷 예쁜거 같애..

   

   

유니클로로 뽑은건데, 역시 예뻐~ ^0^

   

여러분도 여행갈땐 유니클로!!

   

사람이 화사해집니다. ^^

   

   

   

   

   

버스를 탔습니다.

   

2정거장이면 바로 도착합니다.

   

소요시간은 8분정도?

   

꽤 가깝습니다. ^^

   

   

   

   

   

   

여행은 보고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느끼는 여행은 사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는건 사진이란 말이 있듯이.. 사진으로 남겨야 뭘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도 사진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정민이를 보고 내가 느낀건 일본사람 같다는 느낌?

   

일본애같애..

   

안 그런가요?

   

나만그래?

   

   

   

   

   

이번에 출시한 소니 블로기로 촬영한 사진.

   

   

   

   

   

   

어떻게 봐도 넌 일본소녀야.

   

이제 일본소녀라 부르겠음.

   

ㅋㅋㅋ

   

   

   

   

   

   

KOBEE(코비)를 타러 왔습니다.

   

부산 ←→ 후쿠오카 2시간 55분

   

   

   

   

   

내려서도 촬영중인 말사장.

   

   

   

   

   

물음표 왕관을 쓴 현지가 본것은 뭐?

   

   

   

 

   

소녀들이란.. ㅋㅋㅋ

   

참 즐거워보이네요.

   

   

   

   

   

10시에 코비를 타고 후쿠오카로 떠납니다.

   

자리는 2F 29J 입니다.

   

2F는 2층을 뜻하고 29J는 거의 끝자리입니다.

   

   

   

   

   

유령(창석)이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진을 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나오고 예쁜 사진은 모두 유령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사진 정말 잘 찍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자기의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저는 그게 싫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찍어줬습니다.

   

창석아 미안하다.

   

내가 사진을 잘 못찍나봐.. 너 무진장 짧게 나왔다. ㅠㅠ

   

   

미안하데이~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아침인데 엄청 많은 사람들..

   

어딜가는걸까??

   

다들 학생인가?

   

ㅋㅋㅋ 

   

(혼자 개그치고 혼자 웃는 말사장. 아마, 아무도 제 개그를 이해 못했을꺼에요. 죄송합니다. ㅡㅡ)

   

   

   

   

   

"오빠야~ 부끄럽게 길거리에서 왜 춤을 추는데?"

   

"그건 다~ 이유가 있어, 여기 봐바.."

   

   

정민이가 물었다. 왜 부끄럽게 길거리에서 춤을 추냐고..

   

난 대답했다.

   

나만의 기록이라고..

   

   

그리고 아이폰으로 말사장 댄싱을 보여줬다.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우와~ 멋지네~" 라는 말을 조용히 기다렸다.

   

갓뎀!!

   

   

   

   

   

별볼일 없다는듯 가버렸다. ㅠㅠ

   

철푸덕.

   

   

   

   

   

주먹이 불끈!!

   

   

   

   

   

   

위의 이미지는 재미로 만든 이미지로 내용과 무관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런 재밌는 이미지가 되었네요. ㅋ

   

   

   

   

   

오늘 몇 번이고 제 자신에게 반합니다.

   

모자의 각도가.. 크하하하..

   

올~ 말사장 멋진데?

   

혼자 보고 혼자 반하고 있습니다.

   

점점 미쳐가고 있나봐.. 이를 어째..

   

이제 리뷰 반도 못썼는데.. 크크크..

   

여튼 멋지네요. 뿅~

   

   

   

   

   

코비 안의 모습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탈수 있습니다.

   

넓은 의자와 아늑함.. 참!!

   

배 멀미약은 꼭 챙겨드세요!!

   

이 말을 못 할 뻔했네요.

   

우리 팀원들은 모두 알약이랑 물약 한개씩 1시간전에 마셨습니다.

   

배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멀미약을 챙겨서 드세요.

   

약은 꼭 준비하지 않으셔도 코비 근처에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검은색 의자는 가운데 좌석입니다.

   

4자리로 구성이 되어있고, 많이 타보신 분의 의하면 가운데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주황색 의자는 좌/우로 2개씩 나눠져 있는데 비행기만큼 멋진 배경을 볼 수 없는 관계로 가운데 앉기를 추천합니다.

   

3시간동안 코비를 타다보면 샤방 샤방한 햇볓이 뽀샤시한 자신의 얼굴에 주근깨와 기미 친구하자고 합니다.

   

   

   

   

   

   

미리 말했지만, 3시간동안 기미와 주근깨와 친구하기 싫다면 창측과 멀어지길 추천합니다.

   

저도 창측에 앉았는데, 얼굴 타들어가는줄 알았음..ㅋㅋㅋ

   

   

   

   

피곤한 관계로 3시간내내 슬립핑

   

   

   

   

   

   

도착 5분전 열심히 적는 소녀들.

   

나도 열라 땀나게 적었던 기억이..

   

   

   

   

   

   

나름대로 간지낸다고 뽀샵했는데..

   

괜찮니 정민아?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이제 내려요~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웃깁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진인데, 은근 웃깁니다.

   

자세히 보세요.

   

꼭 월리를 찾아라 처럼 복잡하니.. ㅋㅋㅋ

   

찾으면 웃긴걸 알게됩니다. ㅋㅋ

   

   

   

   

   

드디어!!

   

규슈 도착!!

   

   

   

   

일본 후쿠오카 3편에 계속..

   

   

   

   

   

   

   

   

   

   

사진 촬영 : 오창석

   

출연 : 말사장, 이정민, 이현지

   

영상 촬영 : 채홍구, 박진형

   

후원 : 여행엔 최고! 하나투어

   

여행지 :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시 관광협회' http://www.kcta.or.jp/

   

   

   

말사장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는 하나투어, 코비, 사가현, 큐슈관광협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