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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하나투어 제우스(ZEUS), ‘느림이 아름다운 여행’ 선보여


 
하나투어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제우스(ZEUS)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는 여행 기획전 ‘느림이 아름다운 여행’을 선보였다.

현대인에게 여행을 통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느림이 아름다운 여행’은 짜여진 일정에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기존의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여유있는 일정과 현지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한 템포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일부 일정은 고객의 뜻에 맞춰 변경할 수 있으며 미주, 유럽 등 일부 지역(최소 출발 4명)을 제외하고는 2명만 예약해도 출발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태국의 오랜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고대 황실의 꿈, 치앙마이 - 만다린 오리엔탈 3박5일’은 고대왕국을 연상케 하는 건축술로 치앙마이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탐험할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다라데비리조트에 머물면서 종이공예, 오리엔탈 요리교실 등 리조트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및 란나 전통 마사지를 체험하며 24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계림은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기이한 모습의 산과 아름다운 강을 벗삼아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유럽인들이 매료된 천하제일의 산수, 계림으로의 초대 3박5일’은 계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죽강~양삭 이강유람 4시간 풀코스 및 중국 전통무예 태극권 수련, 그리고 ‘후루스’라는 민속악기를 연주해보는 일정으로 26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미서부 3대 캐년 및 라스베가스 야경과 쇼를 관람하는 ‘광활한 대자연 앞에 서다, 미서부 5박7일’ 상품은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한다. 그리고 지프차로 모뉴먼트 밸리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인디언의 숨결과 장엄한 대자연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인공호수 레이크 파웰에서 유람선을 탑승해 안텔로프캐년의 기암절벽을 살펴보는 일정으로 673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이밖에도 제우스에서는 일본 교토에서 최고급 녹차인 우지차를 직접 우려 음미하고 대나무 숲길을 거닐며 명상에 잠겨볼 수 있으며, 체코+오스트리아에서는 와이너리 체험 및 경쾌한 리듬의 왈츠를 배우면서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