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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축제 등 20개 ‘문화관광축제’ 전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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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9월 26일 -- 전국의 강과 산, 평야 등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관광축제’가 11월 초까지 열린다.

강을 배경으로는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9. 30. ~ 10. 3.), 진주 ‘남강유등축제’(10. 1. ~ 12.), 논산 ‘강경젓갈축제’ 등이 열리며, 소백산을 배경으로는 영주 ‘풍기인삼축제’, 드넓은 평야를 배경으로는 김제 ‘지평선축제’가 열린다. 또한 천년고도 경주의 ‘술과 떡잔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의 ‘자갈치축제’, 인천의 ‘소래포구축제’ 등 전국에서 다양한 소재로 축제가 열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6년부터 전국의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뛰어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예산을 지원해 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 제도 도입 후 안동 국제탈춤축제, 보령 머드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강진 청자축제 등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그 지역의 브랜드 상승과 함께 대표적 볼거리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였다.

자연이 붉게 물들어 가는 산과 강 그리고 곡식이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에 다양하게 준비된 문화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는 가족과 그리고 연인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t.go.kr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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