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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하와이에서 ‘골프챌린지 투어’ 개최


하나투어, 하와이에서 ‘골프챌린지 투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26일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탓일까, 해외골프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에 따르면 26일 기준 11~12월 출발하는 전체 해외여행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골프여행수요는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추운 겨울을 피해 태국, 필리핀 등 따듯한 지역을 선호하는 골프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는 이에 발맞추어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되어 3년만에 19번째 대회를 맞이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는 중국, 필리핀, 사이판 등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골프장에서 진행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아마추어 대회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개최되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2년 연속 골프챌린지 투어를 개최해, 국내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대회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알라코스트 리조트 지역에 위치한 마우나케아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골프 다이제스트’, ‘골프위크’ 등 미국의 유명 골프잡지를 통해 하와이 TOP 10에 선정되기도 한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골프코스는 마우나케아산의 눈덮인 장관과 코발트 블루의 바다, 용암석으로 숨겨진 페어웨이 등 완벽환 골프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하와이 관광청, 빅아일랜드 관광청이 협찬하는 이번 대회 신페리오 우승 및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시상품을 증정하고 홀인원상과 행운상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나투어 항공커버와 JDX 골프용품 그리고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12월 2일 출발하는 ‘[제19차 골프챌린지 투어]하와이 오아후/빅아일랜드 6일’은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골프코스에서 각 18홀의 연습라운드와 본선라운드, 호놀룰루 최고의 코스로 뽑히는 터틀베이 골프코스에서 18홀의 연습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와이언 밴드, 훌라댄서가 함께하는 대회 연회 및 푸짐한 경품 등이 준비된 상품으로 27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언론 문의처
  • 하나투어
    1577-1233
    www.hana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