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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경북도, 서울에서 ‘경북 관광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3일 -- 경상북도는 11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건설회관에서 국내외 관광관련업체 및 도·시군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도내관광인프라 개발 투자유치를 위한 ‘경북 관광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투자환경 설명회는 수도권의 영향력 있는 관광레저 개발·부동산 개발회사, 향토의 유망기업 100여개 업체를 초빙, 경북에서 개발중인 관광지 및 개발예정지구을 설명하고 투자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주 감포관광단지, 안동 문화관광단지, 상주 경천대 관광지와 개발계획 중에 있는 포항의 코스타벨리 관광단지등 도내 주요 관광(단)지의 개발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수도권의 관광개발분야 투자회사, 유망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개발의 성장가능성 및 잠재력을 홍보하여 참석한 관계자로부터 민자유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설명회에 참가한 (주)대우건설의 관계자은 “최근 경북 동해안의 교통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어 수도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금년 ‘경북 관광투자환경’ 설명회를 통하여 많은 개발 정보를 얻어 도움이 되었다”면서 투자 의욕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도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동해안 블루관광개발, 낙동강 리버관광개발, 중부내륙의 그린관광개발을 비롯한 신라의 불교문화, 가야의 신비문화, 도내 전역의 유교문화을 아우르는 3대문화권 기반조성사업등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민간기업에서 관광개발사업 등에 투자할 절호의 기회라며 숙박휴양단지, 테마파크등 다양한 관광인프라에 적극적인 관심과 민간투자”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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