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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둔내자연휴양림, 준성수기·비수기에 사용할 수 있는 선납숙박권 판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24일 -- 전국에서 수림이 빼어난 국유지를 총망라해 등산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청이 조성한 국민휴식공간인 자연휴양림은 1990년대 이후 가족단위 또는 연인 여행객들이 공휴일과 휴가를 이용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휴양림 열풍과 함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휴양림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산림청이 관할하는 국립 자연휴양림의 경우 숫자가 적어 공급숫자가 수요를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휴양림 속 통나무집 또는 펜션을 이용하려면 일찌감치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좀처럼 이용하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을 찾곤 하지만 국립 자연휴양림에 비해 2, 3배 정도 이용 가격이 비싼데다 홍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좀처럼 찾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만약 사시사철 저렴한 가격으로 자연휴양림과 통나무집을 이용하고 싶다면 둔내자연휴양림(대표 박의철, www.ecotowns.co.kr)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둔내자연휴양림에서 준성수기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2매와 비수기에 쓸 수 있는 숙박권 3매가 주어지는 선납숙박권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일단 선납숙박권 패키지 상품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데 있다. 숲 속의 집(산막) 숙박권을 66m²의 경우 정상 판매가에서 43% 할인된 38만 9000원, 99m²는 정상가에서 47% 가격이 할인된 59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숙박권이 10만~20만원 정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선납숙박권을 구입하게 되면 크리스마스가 낀 겨울 성수기(12월 23일~1월 3일)와 여름 성수기(7월 16일~8월 20일)에는 이용할 수 없지만 준성수기와 비수기에 이용할 경우 두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 휴양림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휴양림 내 식당을 이용할 경우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둔내자연휴양림의 위치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해발 700m 지점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으로 새소리와 계곡물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울창한 숲이 있어 나무가 뿜어내는 음이온을 만끽할 수 있다.

또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오고 잎이 나는 봄을 비롯해 초록빛이 가득한 여름,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가을, 흰 눈이 내린 한겨울 모두 정취가 있어 사시사철 언제나 이용하기가 좋다. 여기에 야영장과 데크, 각종 체육시설 등 대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인근에는 휘닉스파크와 성우리조트 등 스키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를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한편,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은 본사에서 보유한 숲 속의 집(산막)에 한해 한정 수량만 발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둔내자연휴양림 선납숙박권 판매팀(전화: 070-4350-5817~8, 홈페이지:www.ecotowns.co.kr)을 통해 가능하다.
  • 언론 문의처
  • 세풍개발
    070-4350-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