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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3D를 뛰어넘는 상상 그 이상의 세계 오감만족 국내 4D·5D 테마파크가 온다

 
  • - 3D를 넘어선 4D·5D 등 가상현실 체험 국내 테마파크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
    - 4D 라이브파크 마블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등 사업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28일 -- 작년 10월 국내 대중들에게 3D 영상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국내 영화흥행 최고 기록을 경신한 제임스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는 대한민국에 3D 열풍을 몰고 왔다.

영화 산업 뿐만 아니라 3D TV가 일반 가정으로 급속히 보급되었으며, 그 외 노트북PC, 휴대용 게임기,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 되었다. 이러한 3D 기술의 확대는 국내 테마파크 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이제 3D를 한 단계, 두 단계 뛰어넘는 보다 실감나고 현실적인 가상체험이 가능한 4D / 5D 테마파크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기존 테마파크가 단순히 놀이기구와 관람 중심의 20세기형이였다면 이제는 더욱 진보된 4D, 5D 기술의Attraction(흥미요소)을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가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21세기 미래형 테마파크를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여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 4D 엔터테인먼트 ‘4D 라이브 파크’는 게임과 공연, 설치 아트 등이 실감형 3차원 입체영상과 사용자 몰입을 극대화시킨 4D 홀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의 4D가 3D 영상을 보면서 각 장면에 맞는 바람, 의자, 흔들림 정도의 한정적인 경험만 제공했다면 라이브 파크의 관람객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통해 콘텐츠의 주체가 됨으로써 초현실 공간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스파이더맨, 헐크 등 헐리우드 영웅 캐릭터들과 5D 영상 메커니즘을 통한 현실과 같이 실감나는 가상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 5D 디지털 문화 테마파크인 ‘마블테마파크’와 3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2016년 경기 화성시에 들어서게 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쥬라기 공원, 슈렉, 터미네이터 등 영화를 소재로 한 놀이기구가 4차원 기술을 새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이처럼 현재 3D를 통해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한 대중들은 더욱 진보되고 실감나는 경험이 가능한 4D, 5D 기술에 대한 기대와 그것이 실현시켜 줄 가상세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미래형 테마파크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언론 문의처
  • 마블코리아 개발사업부
    윤석호 팀장
    02-514-8828
    stiger74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