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광주시, 숙박업소·맛집안내 담긴 관광안내책자 제작 배포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2일 -- 광주시는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숙박정보 등이 담긴 안내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관광호텔과 크린숙박업소 내·외부 사진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객실정보, 찾아가는 길과 맛집, 연계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을 수록했다.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2,200여부를 제작해 전국 시·도 및 광주지역 버스 터미널, 역, 공항 등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했다. 

광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크린숙박업소 제도를 도입해 60여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 시작하는 여수EXPO 지정업소가 되도록 신청 중에 있다. 

한편, 광주시는 공항과 역, 버스터미널 등 4개소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에는 6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찾아 온 손님들에게 숙박업소를 안내할 때에는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책자나 시 홈페이지 관광숙박란(크린숙박업소)에 게재된 정보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사무관 이정자 
    062-613-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