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안면도쥬라기공원, 대한민국 모든 소방공무원 무료 초대


(태안=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06일 -- “당신이 있어서, 국민들은 오늘도 편히 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소방공무원은 ‘안면도쥬라기공원’을 3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으며, 동반 가족3인까지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겨우내내 화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담보로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들을 지켜주신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국민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이다. 

충남 태안군 신온리에 위치한 ‘안면도쥬라기공원’ 2011년 7월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에 발맞추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 제공과 태안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자연의 역사가 주는 지식과 기쁨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립한 사립 자연사 박물관이다. 

46억 년 전의 자연 생태계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은 공룡이나 화석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자연사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익한 과학관이다. 일반인 관람료는 성인-10,000원 / 청소년-8,000원 / 유아-4,000원 

또한, 박물관은 미국에서 발견된 진품 아파토사우루스 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 박사가 세계최초로 발견한 티타노사우르스의 알, 그리고, 영국 켄달 마틴 박사가 발견한 스피노사우루스 골격 진품 등, 국내에서는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진품 공룡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의 발전을 알아보는 체계적인 시대별 화석, 우리의 실생활에서 발견되고, 활용되는 여러 광물들과 원석 300여 종과 그 원석을 가공하여 만든 보석과 쥬얼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쥬라기 공원의 설립자인 임태영 회장은 “박물관 건립을 위해 20여 년 동안 해외곳곳의 전시회와 발굴현장을 돌며 공룡 화석들을 수집하고, 유명학자들의 고증과 검증을 거쳐 건립된, 본 박물관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의 역사를 배우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자연사의 이해를 돕는 국내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은 앞으로도 매월 청소미화원, 군인,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사 등의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업군에 대해서 무료 초대이벤트를 계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 언론 문의처
  • 안면도쥬라기공원 
    마케팅팀 석영준 
    041-674-5661, 010-8301-9293 
    syj@ba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