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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강강술래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문화부, ‘강강술래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 - 젊은 세대의 눈으로 본 강변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기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0일 -- 강강술래 서포터스가 5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강강술래 서포터스는 관광 분야 200명, 체육 분야 200명으로 구성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각각 주관한다.

강강술래 서포터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포터스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의 환영사, 남녀대표 선서, 위촉식 수여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대식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강강술래 서포터스는 수변 공간을 한국 관광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앞으로 서포터스 회원들은 강변의 관광 명소, 레저체험지를 발굴, 홍보하고, 강변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사항과 정부정책과제 건의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강 이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체육 분야 강강술래 서포터스는 생활체육 종목별 지도자와 관계자, 동호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강 주변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 언론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김진희 사무관
    02-3704-9914
    kangyk@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