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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북한산성의 옛 자취를 찾아서’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북한산성의 옛 자취를 찾아서’ 운영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31일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북한산국립공원의 대표프로그램인‘북한산성의 옛 자취를 찾아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산성의 옛 자취를 찾아서’는 올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12일~13일 가족단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6~9월 둘째주 주말마다 1박2일로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162호로 지정된 북한산성에 대한 역사해설, 성곽을 지키던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전통의상체험, 성곽 전투체험인 전통활쏘기 등이 운영된다. 또한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옥인 ‘북한산 사랑채’에서 숙박을 하며 캠핑을 즐기고,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최봉석 소장은 “북한산국립공원의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 문화적 소양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 ”고 하였다.
  • 언론 문의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사무소 탐방시설과
    02-940-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