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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마철 대비 한강공원 둔치 퇴적 ‘뻘’ 신속 제거 모의훈련 실시

서울시, 장마철 대비 한강공원 둔치 퇴적 ‘뻘’ 신속 제거 모의훈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04일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장마철 한강공원 둔치에 퇴적되는 ‘뻘’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6.4(월) 11:00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인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이용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짧은 시간 내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으로 동원,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상황 발생시 군인력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수도권 군부대 관계자의 훈련 참관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30(수) 도상훈련을 통해 재해복구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담당별 재난관리 시설물의 확인과 복구 인력 및 장비 등의 이동 경로를 점검하였으며, 향후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or.kr)’와 ‘청소년 자원봉사정보사이트(www.dovol.net)’와의 연계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참여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뻘’ 제거 모의훈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설1과(3780-0643)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한강공원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강공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부
    손창열
    02-3780-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