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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후인,우레시노

일본의 닌자마을, 히젠유메카이도를 가다! - 스티커in우레시노







스티커 in 유후인 + 우레시노






우레시노에는 유명한 것이 세가지,

바로 사가규, 토라노코, 그리고 녹차!

 

하지만 이것 세가지 이외에도 특별한 것들이 많이 있지.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히젠유메카이도, 바로 일본의 닌자마을이야.

 

 

닌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그대로 보존해서

닌자들의 특별한 비술들을 보여주고

공연도 하고!!

이런 저런 전시도 구경할 수 있지!

 

 

 

입구부터 범상치 않았어.

끝없어 보이는 계단,

그리고 닌자들이 붙잡고 오르는(?) 밧줄까지...

 

 

 

제법 커보이는 규모!

 

 

 

 

우레시노 답게 주변에 녹차들이 무성하지,

쉽게 어디가 어딘지를 찾아볼 수 있는 귀엽장한 모형지도!

 

 

 

우레시노 현청 직원분(?) 덕분이었나;

어쨋거나 입장료가 얼만지도 모른채 그냥 입구통과;;;;;;

 

익살스런 표정을 짓던 닌자형님들이 기억에 남는;;;

 

 

 

앗 반가운 한글!!!

 

이곳에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듯?

 

 

닌자 형님의 귀여운 공연도 좀 구경하고

(뭐랄까 마법같은 속임수 공연이랄까!?

눈속임이지만 정말 재밌는.....

자기가 노래도 부르고, 재밌는 표정까지!!)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레시노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우레시노는 분지 지형처럼 되어있는것 같았어,

히젠 유메카이도는 남쪽에 위치해 있고

 

녹차밭이 장관이지.

 

 

대체 언제 까지 걸어올라가야 하냐며.ㅠㅠㅠ

 

 

 

 

닌자마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집들도 많이 있어.

 

 

 

오르는 길목 길목에는 저런 집들도 많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닌자의 비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300엔이면 닌자의 활을 쏴 볼 수 있어

 

근데 이건 정말 내 취향이 아니더라.ㅠ

너무 어려워;;;;ㅋㅋㅋㅋㅋㅋ

 

 

 

손금을 보는 곳도 있는데

해석이 안되니까 패스;;;;

 

 

 

그리고 정상에 있는 수리검 던지기!!!

흔히들 표창던지기라고 말하지!!

 

 

묵직한 쇠 표창을 휙 던져서 사람 얼굴에 꽂아야하는 건데

난 이건 완전 소질짱이었지!

 

 

 

정상의 수리검 던지기를 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대충대충 내려왔어.ㅠ

 

겨울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별로 없던 히젠 유메카이도;;ㅋㅋㅋㅋ

 

 

해는 저물어가고;;

 

 

 

일정이 좀 여유가 있었더라면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을 것 같은 닌자마을.ㅠ

 

 

입구에 있는 다른 닌자 아저씨랑 기념사진!


자 이제, 또 다른 장소를 위해 이동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