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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후인,우레시노

우레시노의 명물 온천두부! 그 원조인 '소안요코초'를 방문하다. - 규슈여행

 

 

 

일본여행의 마지막 점심,

우레시노의 명물, 온천두부 원조인 '소안요코초' 방문했어!

   

   

조식에서부터 말했듯이 이곳은 온천물로 두부를 익혀 먹는 온천두부가 유명한 지역이거든!

   

그중에서도 이곳이 바로 원조!

'소안요코초'!!

   

소안요코초를 들르기 전에 개인 자유 시간 가졌어!

셀프카메라로 우레시노 마을 이곳저곳을 혼자 돌아다녔지!

   

우레시노 초등학교를 가서 한류스타가 되어보기도 했고

말은 안통하지만 생선 가게 할아버지께 생선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도 들었고!

메기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도 구경가서 소원도 빌고!

   

   

   

소안 요코초 도착이요!!!

   

쉽게 찾을 있어!

메인 로드 뒷편에 위치해있거든! 우레시노가 그리 넓은 편도 아니고;;

   

   

기사나 방송에 나오면 이렇게 스크랩해서 걸어두는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역시 똑같구만;;ㅋㅋ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그런지 동네 주민들이 그리 많지는 않앗어!

   

붐빌거라고 생각했던건 나뿐인가;;

   

   

하나도 모르겠는 메뉴판, 가끔 보이는 영어는 반갑고;;;

   

   

ㅋㅋ 그냥 온천 두부지 !! 하지만 온천 두부도 2가지야!@!

   

한가지는 그냥 노멀한 온천두부

그리고 다른 하나는 스페셜 온천두부!!

   

   

이게 바로 그냥 노멀 온천두부야!

간단한 장이랑, 그냥 두부만 있지;;;;;;;;ㄷㄷㄷ

어쩐지 쌌어;;ㅋㅋ

   

   

그리고 이건 스페셜!!

   

딱봐도 스페셜 맞지!?

이런저런 쯔께모노랑 고로케 등등!~

   

   

암튼!

맛있게 먹겠습니다!

   

   

   

온천두부 원조인 소안요코초의 !?

   

고소함이 일단 일품이야! 장을 찍어 먹지 않으면 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있어!

약간 풀어지는게 입에서 살살 녹을정도로 부드럽지

   

이런저런 해물도 어우러져있구

장에 생강대신 마늘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약간 들기도 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