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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이난

[하이난여행]럭셔리한 하이난 마사지, 발마사지

 

중국에 여행가면 마사지 꼭 받고 오시죠?

제가 중국 하이난 여행에서 받아본 3가지 마사지를 알려드릴께요.

각각의 장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우선 중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발마사지부터 이야기 하도록 할께요.

발은 우리몸의 축소판이라고들 하지요?

그리고 가장 고생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과 이어진 우리 혈관들을 발을 마사지 하면서 자극하여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

 

 

 

여기가 발마사지를 받는 곳이예요.

특별함은 없지만 깔끔하니 괜찮아요.

저는 이 곳에서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받았어요.

그에 대한 비교도 하도록 할께요.

 

 

 

발마사지를 하기 전 우선 누운 안마 의자의 전원을 켜주세요.

발마시를 받는 동안 안마의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힘이 좋은 남성분께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아무래도 피로를 푸는 작업은 압이 강해야 더더 좋을 듯 해서 한 선택이예요.

따뜻한 물에 발을 씻고 물을 닦은 후 오일을 이용한 발마사지가 진행됩니다.

 

우리몸의 축약판이라는 발을 자극하다보면 가끔 아프기도 한데, 그 강약조절정도의 한국어는 하시더라구요. 걱정마세요.

발을 자극하지만 정말 아프지만 시원한 느낌 아시죠?

바로 마사지의 매력이지요.

 

벌써부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저에게 종아리까지 마사지를 해주니 정말 좋았어요.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었어요.

약 40분 정도 발마사지를 받으세요.


 

그리고 후식까지 주더라구요.

맛있는 수박으로 마무리 하니 정말 피로가 확 풀리는 발마사지.

 

같은 곳에서 전신마사지도 받아보았어요.

 

 

침대가 있고 이 곳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어요.

전신마사지는 여성분들이 해주셨어요.

 

 

 

준비가 된 옷을 입고 누워줍니다.

그러면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어깨나 목 팔 다리를 마사지 해주세요.

그런데 피로가 풀리지만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제가 너무 마사지에 길들여져 있어서 강도가 더 강하면 좋았을 듯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전 중국에서는 발마사지가 더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발마사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이난에서 숙소였던 나라다 리조트의 앙사나 스파를 소개할께요.

앙사나 스파는 태국식 스파형식으로 앙사나 스파안에 사우나와 비데풀이 갖춰져 있는 곳이예요.

또한 마사지를 야외 파빌리온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정말 최고의 스파를 겪어보실 수 있는 곳이예요.

 

 

 

앙사나 스파는 전통 타이식 아로마 스파를 최고의 공간에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앙사나 스파로 들어서자 마자 향기로운 아로마 향으로 가득했어요.

어떤 스파를 받게 될지 기대감이 상승되었지요.

 

 

 

우선 비데풀과 같은 곳이 있었어요.

발과 다리 그리고 어깨등을 자극할 수 있었어요.

또한 사람이 많지 않은 점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스파를 파빌리온에서 받게 되요.

밖에서 스파를 받는다?

조금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받아보니 새소리 물소리가 가득한 자연안에서 스파를 받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어요.

 

 

 

최고의 여인이 된 듯한 최고의 스파를 앙사나스파에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엇이 더 좋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어요.

각자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앙사나 스파는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지만 살짝 비싸다는 단점이 분명 있어요.

그러나 여행지에서 한 번 받아볼 만한 서비스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발마사지의 경우는 반드시 받아야 할 코스예요.

가격대비 풀리는 피로감이 정말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모두 중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기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는 걱정 없이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위한 여행지에서 확실하게 풀고와야겠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마사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