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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즈오카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고후쿠초도리를 산책하다. (하나투어 스티커 in 시즈오카/하라도너츠)

[일본여행/시즈오카여행]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고후쿠초도리 산책하다.

(하나투어 스티커 in 시즈오카/하라도너츠)

 

 

 

시즈오카의 중심지.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즐거운 '고후쿠초도리'

아침에는 친구와 산책하듯 문도 열지 않은 가게들을 둘러보고, 낮에는 맛있는 음식과 주전부리들로 배를 가득 채욱

저녁즘에는 왁짜지걸 사람 구경으로 정신 없이 재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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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의 시즈오카 여행 내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

그리 많은 시간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고후쿠초도리'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다닐 있다.

고후쿠초도리는 JR시즈오카역 지하도를 이용해서 있고

지하도에는 한글 표지판이 방향 표시를 아주 해주고 있어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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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우리가 오전에 방문했을 달에 열리는 프리마켓이 열렸다.

작은 신사 근처에서 열린 마켓에는 대부분 직접 만들어서 내어놓은 물건들이었는데

역시 수공예품들은 정성과 솜씨가 대단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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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핸드폰 줄과 집에 두면 예쁠 장식품들도 많았다.

역시 여자들은 이런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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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리마켓에 빠질 없는 캐리커쳐 !

처음엔 손님이 없나 했는데 이내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하나씩 개성있는 자신의 얼굴을 담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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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

하나뿐인 패브릭 가방들,

가볍게 들기 좋아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고 역시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귀여운 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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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디자인한 도장들도 너무 귀엽고 하나하나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았던 프리마켓.

우리도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들을 하나씩 손에 쥐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다.

아마 마지막 주에 프리마켓이 열리는 같다.

일요일에 시즈오카를 여행하고 있으시다면 고후쿠초도리를 들러보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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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쿠초도리를 산책하고 걸어 다니다 백화점에 들어가게 됐는데 역시 지하 식품매장은 말로 못할 맛있는 것들이 많았다.

각자 기념품들도 사고 푸딩도 하나씩 사먹었는데 역시 일본은 푸딩이었던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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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앗 !

허니 허니 달콤한 꿀이 첨가되어 있는 시원한 푸딩.

병이 너무 예뻐서 깨끗히 씻은 다음 한국까지 챙겨왔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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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시즈오카는 '개의 도시' 라며 말하고 다녔는데

정말 예쁜 견공들이 길에 많았다.

산책할 시간에는 주인과 함께 신나게 달리는 개들도 있고 가게 앞에서 매출에 하는 녀석들도 있었다.

해가질 무렵까지 돌아다니며 구경만해도 시간가는 모르는 고후쿠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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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쿠초도리를 따라 걸어오다보면 만날 있는 '아오바 거리'

제법 가로수길이 펼쳐진 .

각종 공연이나 스트릿 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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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지나면서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아오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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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벤치에 앉아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연인들을 괜시리 시샘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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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거리' 에서만 만나볼 있는 신기한 분수들.

동그란 속으로 사방에서 물을 넣어주었다가 물이 어느정도 차면 밖으로 뿜어내는 방식.

움직이는 모습이 제법 다이나믹했던 기억이 있다.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혀주는 역시 시원한 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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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아오바거리 끝에서 만날 있는 거대한 분수.

물줄기야 아주 작게 나왔지만 원래는 물줄기가 연주하듯 다이나믹하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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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하라도너츠.

요즘엔 명동에도 생겼다는데 명동점을 가보기도 전에 일본에서 먼저 만났다.

아오바 거리 쪽에서 눈에 돋보이던 귀여운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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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나눠먹기 위해서 다양한 맛을 구입했다.

기름기가 없고 느끼하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더부룩함이 없다.

하루종일 너무 많이 걸어 당분이 필요한 우리에게 적당히 달달한 하라도너츠는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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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이 도너츠를 사러온 손님이 함께 데려온 견공.

미니콜리 같기도 하고 셔틀랜드 쉽독 같기도 한데.. 제법 살이 쪄서 구분하기가 힘든 같다.

(전문가분들에게 따뜻한 덧글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고후쿠초도리부터 아오바거리까지,

없이 걸어도 즐거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끊이지 않는 시즈오카의 중심지 !

관광지 외에 시내의 중심지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모르는 곳이다.

 

 

 

http://sticker.hanatour.com

http://www.youtube.com/stick2r

 

시즈오카 여행은 스티커 활동의 일환으로 하나투어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