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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즈오카

시즈오카의 중심거리 고후쿠초도리에서 만난 독특한 가게들! - 하나투어 스티커 in 시즈오카

시즈오카의 중심거리 고후쿠초도리에서 만난 독특한 가게들!

 

 

 

 

 

 

두근두근 일본 시즈오카의 여행 첫날!!

시즈오카의 옛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둘러보았는데요

여행첫날이라 들뜬마음에 구두를 신고 돌아다녔더니 발이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잠시 호텔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고 시즈오카의 중심거리라고 불리우는 고후쿠초도리를 구경하기위해서 나갔습니다.

 

 

 


 

 

JR시즈오카역을 따라서 지하도로 이동을 하니 지하도 곳곳에 목적지를 알리는 표지판들이 보였습니다.

 

 

 

 

 

 

일본 시즈오카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시즈오카 시내를 둘러보면서

시즈오카 거리 곳곳에 일본어와 함께 영어로 된 표지판뿐만아니라 한글까지 적혀있어서

일어를 모르더라도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가는게 가능하더군요.^^*

 

 




 

 

지하도를 지나서 위로 올라오자 고후쿠초도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일본 시즈오카로 여행을 떠난날은 평일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시즈오카의 번화가인 고후쿠초도리에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고후쿠초도리는 번화가인 만큼 많은 가게들이있었는데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부터 아기자기한 패션쇼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후쿠초도리의 많은 가게들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두곳의 가게가있는데요

 

 

 



 

 

첫번째 가게는 바로 위에 사진속에있는 가게입니다.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였는데요...개인적으로는 기념품샵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어찌보면 생활용품을 팔았던곳이 아닌가..싶네요..^^;;

일본어를 몰라서 가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이해부탁드립니다.^^;;

 

 

 

 

 

이 가게는 정말 멀리서 부터 눈에 화~악 들어왔는데요

그 이유는 간판아래 매달려있는 방긋웃는 후지산 모양의 작은 플랜카드때문이였습니다.^^*


저희의 눈을 사로잡았던 방긋웃는 후지산은 휴지케이스였는데요

후지산의 고향이라고 불리우는 시즈오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상품이더군요.ㅎㅎ

 

 

 


 

 

이 가게에는 후지산모양의 휴지케이스 말고도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재미난 물건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던 지우개가 많이보였습니다.^^*

일본하면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일본 시즈오카 고후쿠초도리에서 정말 귀여운 상품들을 많이 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게에서 살까 말까 정말 오랫동한 고민했던 D-CLIPS!!!

 

 

 


 

 

알록달록한 클립상자안에는 케이스에 그려진 모양의 클립이 들어있었는데요

저보다는 여행이 일상이며 일인 저희 낭군이 생각나서 하나 사오고싶더군요.^^*

 

 

 

 

 

그런데..일본여행의 첫날이라 더 신기하고 재미난 상품을 만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요 클립이 가장 독특했던것같아서 사오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쉽답니다.^^;;

 

 




 

 

두번째가게는 양말이 가득있는 양말가게였는데요

전 몰랐는데 이곳은 일본에서 유명한 양말가게 타비오(Tabio)였습니다.^^*

 

 

 


 

 

일본하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표현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는 젊은 사람들이 떠오르곤했는데요

이곳도 그런사람들을 위한 장소가 아닐까~~싶을정도로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양말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끼모양의 양말이 너무 귀여웠는데요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이 토끼귀처럼 나뉘어져있어서 참 독특하다 했는데

일본전통신발인 게다를 신을때 신을 수 있는 양말이라고하더군요.ㅎㅎ

 

 

 

 

 

토끼모양과 함께 귀여운 돼지모양의 양말들!!

제가 돼지띠여서 그런지 돼지모양 양말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ㅎㅎ

 

 

 


 



귀여운 동물모양의 양말 말고도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양말들도있고

 

 



 

 

시원해보이는 망사양말도 있더군요.^^*

색상도 알록달록하니 정말 예뻤는데요...전 신을 자신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독특하고 신기한 모양의 양말들이 가득해서 가게안에 들어와서 한참동안을 구경했는데요

저희뿐만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안에서 구경을 하는사람들이 많더군요.^^*

 

 



 



정말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양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곳이였는데요

저는 소심쟁이라.....전체적으로 스타일이 부담스러워서 사도 신을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은 하지 않고 구경만하다가 나왔는데요...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돼지모양양말은 사올껄~~하고 후회가된답니다.ㅎㅎ

 

 



 

 

고후쿠초도리의 독특한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거리를 걷다보니

처음 고후쿠초도리에 도착했을때보다 주변이 많이 어두워져있었습니다.

 

 

 

 

 

일본의 밤거리는 한국의 거리와 많이 다르지 않았지만.. 외국에 나와있다는 두근거림때문인지

밤거리도 무척이나 신기해보이고 걷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하나투어 스티커와 함께하는 보링이의 시즈오카여행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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