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개그콘서트 김원효· 김준현, 잇브레드 500원짜리 빵 판매 시작 제빵 업계 ‘초긴장’


 
  • - 비상대책 위원회 김준현 김원효가 제안하는 제과점 창업의 기준 ‘잇브래드’ 500원짜리 빵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23일 -- “고래? 파리바게트, 뚜레쥬르가 긴장한다구? 잇브래드가 그렇게 인기야?” 

100% 매장에서 굽는 빵이 제일 맛있는 빵 이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빵을 ‘500원에 사 먹을 수 있다면? ’ 이런 컨셉의 제과점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베이커리는 커피, 치킨과 함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종 중 하나로써,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창업아이템이다. 그러나 기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창업비용이 너무 높아 쉽게 창업하기 힘들었던 것이 현실. 잇브레드는 메인 베이커리 브랜드 30% 수준의 창업비용과 작은 매장으로도 오픈을 가능하게 하는 실속형 베이커리창업 브랜드로써 창업자들의 부담과 장벽을 낮췄다.

또한 이러한 이미지와 어울리게 현재 국민들에게 밝고 건강한 웃음을 주는 개그콘서트의 김준현, 김원효와 메인 모델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진출한 eatbread. 현재 강남역에 1호 매장을 오픈하는 잇브레드는 매장에서 갓 구운 고품질의 신선한 빵을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잇브래드는 6,000만 원 대에 창업을 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1억에 창업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직접 제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1일 8시간씩 한 달 동안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상담은 잇브레드 홈페이지(http://www.eatbread.co.kr)나 1588-6182로 가능하다. 24일 1호점 오픈을 하기도 전에 매장개설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잇브레드의 행보에 제과업계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잇브레드의 류민수대표는 “1946년에 개점한 보래옥의 3대에 걸친 노하우와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이 있어(타누키돈부리, 잇커피, 아마폴라델리, 봉우화로구이 등) 500원에 판매가 가능하다”라며 “친근한 이미지의 김원효, 김준현과 함께 체계적인 마케팅과 SPC그룹의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빵 가격을 합리적으로 만들어 놓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강남역 1호 매장오픈을 맞이하여 개그맨 김준현이 점장으로 직접 손님을 맞이하며, 야쿠르트와 사은품을 증정하고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언론 문의처
  • 잇브레드(EAT.BREAD) 홍보팀 
    김병관 팀장 
    010-7506-9977 
    soulhelio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