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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 매주 일요일 ‘대물 잡는 낚시대회’ 열려

김포낚시터, 매주 일요일 ‘대물 잡는 낚시대회’ 열려
(김포=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31일 -- 지난 8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김포낚시터에서 어종을 가리지 않는 낚시 대회가 열린다. 김포낚시터는 그 동안 여러 낚시대회, 이벤트 등을 통해 낚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도록 노력한 바 있다. 한 사람당 수십 마리를 잡아갈 정도로 조황이 좋은 요즘, 대물을 낚는 낚시 대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낚시대회의 특징은 한 어종만을 골라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 철갑상어, 역돔, 자연산 잉어, 향어, 붕어, 메기, 빠가사리 등 김포낚시터에서 잘 잡히는 고급 민물어종이 모두 심사 대상이다. 단, 민물장어는 제외된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김포낚시터를 찾는 고객 중 가장 큰 대물을 낚는 고객에게 당일 입어료를 돌려주며,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김포낚시터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사행성 낚시대회, 낚시터 등이 물의를 빚는 사이에서, 김포낚시터의 이번 낚시 대회는 참가신청이나 참가비가 전혀 없는 건전한 낚시 대회로 칭찬을 받고 있다. 낚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일 뿐, 이익을 노리거나 돈이 오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사행성 낚시터들과 비교되고 있다. 김포낚시터는 가족들, 연인들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낚시터로 낚시채널 FTV, 낚시 전문 포털 등을 비롯한 여러 미디어에도 소개된 바 있다.

김포낚시터에서 잡히는 모든 어종은 그 자체로 ‘대물’이다. 실제 올해에만 1.5M가 넘는 철갑상어가 수 마리 잡혔고, 성인 남성도 들기 힘든 힘 좋은 역돔이 매일 잡혀 나오곤 한다. 가장 큰 어종을 잡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이긴 하지만,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 역시 대물을 낚을 수 있는 낚시터가 바로 김포낚시터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낚시하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듯 하다. 김포낚시터는 서울에서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큰 7000여평의 터를 자랑하는 만큼 방문한 후의 만족도가 훨씬 큰 낚시터이다. 대물을 낚아 낚시대회 우승자가 되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요일 김포낚시터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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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대물 잡는 낚시대회가 열리는 낚시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