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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중

대만 타이중으로 힐링캠프! 초록빛 대만여행

 

 

   

 

 

스티커와 함께 떠난 대만 타이중 힐링투어!

지난 8월 17일 ~ 21일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초록빛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타이중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

 

  

 

 

 

 

 

   

이름도 생소한 만다린 항공을 타고 대만 타이중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가 작아서 살짝 불안했지만 무사 이륙, 안전 착륙! :)

 

타이중은 대만 서쪽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대만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에요.

대중이라고 쓰고 '타이중'이라고 읽는데, 대만에서도 문화도시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국제적 규모의 항구가 있는 곳이라, 점점 국제교류를 위해 중요해지고 있는 곳이라고... (^^)

 

 

 

 

 

   

 

 

4박5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준 멋진 밴이에요 !!

 

 

 

 

 

 

 

 

건물 분위기가 독특하죠? 바로 첫날 숙소인 '고봉산장'입니다.

타이중을 대표하는 명산인 아리산에 위치한 산장형 호텔로,

깔끔하고 편안해서 지내기 좋았어요~

 

 

 

 

 

 

 

 

다음날 새벽 3시. 사방이 깜깜한 가운데 요 미니 열차를 타고 야반도주를 시도합니다.

바로 아리산 정상이 그 목적지인데요, 이 새벽에 산으로 가는 이유가 뭐냐면-

 

 

 

 

 

 

 

 

바로 아름다운 아리산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였답니다!

 

 

 

 

 

 

 

 

아리산의 일출은 본 다음엔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느끼며 트래킹 코스를!

이렇게 멋진 편백나무 숲을 걸을 수 있어요. 나무가 어찌나 크고 굵은지!

천년묵은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아리산의 편백나무숲이었네요. :)

 

 

 

 

 

 

 

   

습한 기온 덕분인지 촉촉한 이끼들이 예쁘게 깔려있었어요.

아침 이슬로 더욱 싱그러웠던 아리산 트래킹 코스였습니다.

 

아리산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 [대만/타이중] - 대만 타이중 여행,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산은? 바로 아리산!

 

 

 

 

 

 

 

   

아리산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아직 안개가 자욱한 이곳은 삼림계 호텔.

 

 

 

 

   

 

 

내부에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차(茶) 가게가 있어요.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어서 따끈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지요!

 

 

 

 

 

 

 

   

다음날 아침, 타이중 힐링투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삼림계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삼림계 투어는 자연이 빚은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폭포와 숲 사이를 걷는 코스에요.

 

 

 

 

 

   

 

 

하늘에서 가장 가깝다는 두개의 눈, 천지안!

눈이 보이시나요? 해발 1800m에 위치한 천지안은

이곳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도 유명해요. :)

괜히 서늘한 기운에 온 몸에 소름이 쫘악~ 돋기도 했다는!

 

삼림계 투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대만/타이중] - 대만 타이중 힐링투어! 아름다운 삼림계를 탐하다!

 

 

 

 

 

 

 

   

대만 8경 중 하나로 유명한 호수, 일월담에 왔습니다.

호수 위를 쌩쌩 달리는 예쁜 분홍색 보트를 타고 풍경을 감상했지요.

 

 

 

 

 

 

 

   

이 일월담의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보려면 사진 속 로프웨이를 타고 호수를 건너봅니다.

또 이 로프웨이를 타고 건너가면 '구족문화촌'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고산족의 문화가 남아있어 원주민쇼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구족'은 대만의 토속원주민. '구족문화촌'은 그런 구족의 삶을 보여주는 테마파크에요.

민속공연과 함께 구족의 문화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테마파크답게 이렇게 실내에는 놀이동산도 존재한다는 사실~

규모는 작아도 충분히 알찹니다. :)

 

 

 


 

 

 

   

타이중에서 마지막 숙소는 바로 시내에 위치한 대중 파크시티 호텔!

모던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늑해보이죠? :) 욕실이 통유리인건 좀 민망하지만요. (^^;)

중국 호텔에 특히 이런 구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블라인드를 내리면 가려지긴 합니다!

 

 

 

 

 

   

 

 

팩키지 여행의 백미? :) 빠질 수 없는 즐거움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줍니다.

여행의 피로가 깨끗하게 날아가버렸어요. 발 마사지는 역시 최고!

 

 

 

 

 

   

 

 

대만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타이중. 시내 관광을 시작해볼까요?

대만하면 가장 유명한 명물,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파인애플 케이크로 유명한 '펑리수'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그래서 펑리수를 맛보기 위해 '일출'이라는 이름의 가게에 들렀습니다.

 

 

 

 

 

    

 

 

또 대만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버블버블 버블티! :)

쫀득한 타피오카가 듬뿍 들어간 버블티, 쩐주나이차를 홀짝 마셨지요!

 

 

 

 

 

 

 

   

타이중의 카페거리도 방문했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더욱 운치가 있네요. :)

 

 

 

 

 

   

 

 

그리고~ 바로 빠질 수 없는 야시장 투어도!

 

시끌벅적한 야시장에서는 현지인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엿볼 수 있어요.

또 대만 특유의 길거리 음식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있지요. :)

시장 구경을 즐기신다면, 대만에서도 야시장 투어는 빼놓지 마시기를~!


 

 

 

 

 

   

 

마지막 날, 매너 최고의 멋진 기사님과 작별하며...

타이중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가득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푸릇푸릇한 산림욕과 함께한 타이중 힐링투어.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더 자세한~ 여행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앞으로 스티커의 타이중 이야기를 주목해주세요~ :)

 

 

 

 

 

 

   

*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을 통해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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